기사 안 읽으셨어요? 코로나 걸린 게 민폐가 아니고 삼치기가 문제예요. 뮤지컬 대극장 배우들은 보통 컨디션을 위해 극을 한개씩 합니다. 이미 코로나 아니어도 최재림님은 세개를 하면서 컨디션 하락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어요. 무리한 공연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있을 테니 코로나도 더 취약했겠죠. 솔직히 대극장 인기 주연배우가 생계 걱정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회당 받는 금액이 적지 않으니깐요. 그리고 요즘 공연들 거의 이십만원에 가까운데 본인이 돈버려고 그랬다면 프로의식 없으신거죠. 관객들은 그날을 기다리면서 적지 않은 돈을 지불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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