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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너가 양심은 있냐? 너 빚갚다 고생하다 갔는데

장난처럼 넘기려는 홍준표의 가벼움에 학을 뗐다. 그 비상계엄 선포로 우린 너무많이 잃었는데 말이다. 일자리를 잃었고,대외신용도를 잃었고, 안정을 잃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폭동의 불안과 양분되어가는 사회, 늘어가는 빈상가와 가계빚등 코로나때보다도 더 힘든시기를 보내게 만들어놓고는 사과한마디, 잘못했다는 말한마디조차 없이 경고성계엄이라고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를 옹호하다니. 당신은 내란 옹호자인가?

한가인 결혼한다는 소식이 1면에 실린 신문을 당시 학교가는길 지하철 선반위에서 주워서 읽었는데... 결혼사진 속 연정훈 사진에 누가 눈을 뚫어놨었던 기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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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가 선관위만 압수수색 30번하고 아무것도 안나오니까 조작하려고 계엄까지 했는데. 너네도 압색 30번씩 당해봐야 정신차릴럐? ㅋㅋ

나훈아야 나이 많으면 어른이냐? 나이가 벼슬이야? 그리고 동서화합을 해야한다고? 총칼로 국민들을 협박한 자를 당장 끄집어내지않은 매국노들과 무슨 화합을 말해? 넌 조두순이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아동복지기관에 일하고 싶다고하면 박수칠래?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어도 좋다는 자들에게 손가락질 해본적없지? 그래놓고 니가 후손들을 위해 소신발언한다고? ㅎㅎㅎㅎㅎ

약자를 돕기는커녕 샌드백이나 유희거리로만 치부하는 아이들이 정말 어리다는 이유로 저러는 걸까? 크면서 자연스럽게 달라지고? 물론 쟤들도 어른들이 사는 세상에 노출되면서 그걸 학습한 거니까 어른들 잘못이 맞겠지 이제는 정말 정도를 걷고 법을 준수하고 상식에 맞게 사는 사람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음

ㅋㅋㅋㅋ어제 국회 현안질의 때 여야 양쪽에서 얻어터지는 거 보는데 개웃기더라 경찰발 제보로 사방에서 난타 당하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초등학생한테 질문하는 것처럼 했어요 안했어요? 할거에요 안할거에요? 네 아니요 라고 대답하세요ㅋㅋㅋㅋㅋㅋ 누구는 오동운 불쌍해보인다고까지 하던데; 그건 아님ㅋㅋ 적어도 이번엔 결기는 좀 생긴 것 같더라 지켜볼게 2차 집행 ㅇㅇ

윤석열 하는짓이 빨갱이지

와~ 개 쓰 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