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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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속되는 자해가 자살로 이어지기도 하던데... 요즘 애들 보면 자해해서 sns에도 공유하고 그러길래 단순히 관심 받으려 별짓을 다 한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심각한 사회 문제일 수 있다는 걸 깨달음 정말 즐겁게 보내야 할 10대를... 세상 안타깝네

맨날 욕처먹고 야외 배변한 이유가 있었구나??

'신입만 고기를 구워야 하는 사내 문화가 수치스럽다'는 이유로 퇴사를 고민한다라... 라떼 따지고 싶진 않지만 원래 저런 건 막내들이 자연스레 하지 않았나? 돈 따윈 안주고 구우라는데가 훨씬 많을텐데 퇴사 고민까지 할일인가... 저 상황이면 서로 굽겠다고 난리칠 거 같은데 요즘은 안 그런가봐 여튼 내 입장에선 돈을 건넨 사장도 놀랍고 자존감 박살난다는 신입도 놀랍다

뭔가 전도연 겸손을떠나 본인이 꽤나 대단하다고 늘 어깨에 뽕들어간느낌

와.. 산부인과 소아과만 없어지는 게 아니라 운전면허 학원도 사라지는구나..ㄷㄷㄷㄷ 나는 장롱인데 솔직히 장롱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음ㅋㅋㅋㅋㅋ 지금도 자차 있는 친구들 사는 거 보면 기동력이 생기는 게 좋아보이긴 하지만 그 기동력이 주는 편안함이 내 고정지출이 늘어나는 것보다 우선은 아니라서..

저하고는 안맞는거 같아요 처음에 나와서 보다가 20부작중에 10부가 넘어갔는데도 인물소개 하길래 걍 전 하차 ㅠㅠ 한국 드라마역사상 가장 큰 제작비가 들어간것치고 본방 당일날도 기사 몇개 안뜨는거 보면 화제성도 떨어지는것같고. 영상미는 좋은데 기대를 너무 많이한 탓인지 실망이 더 큰 느낌입니다. 제 주관적인 평일뿐이니 곡해는 마셔유

콜센터 상담원에게 지속적으로 폭언을 한 악성 민원인이 징역 8개월 실형 떳다고 함 물리적으로 휘두른 폭력이 아닌 언어폭력으로 집유가 아닌 실형이 뜬 건 이례적이라서 과연 앞으로 고객 대응 노동 업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하게 되네 녹음 되는 거 사전에 다 고지하고 본인도 알 텐데 욕하는 인간들은 뭘 믿고 저러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실형 나온 거 모처럼 속시원한 결과네 상담원 분이 받았을 정신적 상처는 가벼운 게 아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조금씩 바뀌어나가길

하루하루가 힘든 직딩들이여.. 회사에 생겼으면 하는 복지 골라봐요~ 난 개인적으로 1달 유급휴가 당차게 골라봤어요 택도 없을걸 알기에 꿈이라도 꿔보는 심정이랄까? ㅠㅠ 다들 어떤 복지가 제일 간절한가요? 궁금 그 와중에 병먹금 조항 신박해서 설렜음ㅋ

여러분은 1인 1닭 가능하신가요? 저는 배고플 때 무조건 가능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