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아카시아님의 작성한글

분명 나혼자산다에서는 많은 사랑을받고 과분한 돈을 벌고있으니 감사해야하고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려한다며.. ㅎㅎ 다 거짓이었구나.. 역시 연기자답다..

이렇게 난리쳐도 시간지나면 또 나오겠죠?! 주 배우도 하 배우도 아주 활발히 나오시잖아요

놀랍지 않다..전혀

우리나라에서도 몸무게 얘기나 살로 놀리면 여자가 기분나빠하지만 일본은 더 그런문화인듯요~ 미일 혼혈남매가 한국남편이랑 대화하다가 한국남편이 와이프가 한국와서 살이 쪘다 어쩌고 하니 남매둘다 바로 에??? 어떻게 그런얘기를?? 하는 리액션이 그런말은 예의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거같았어요 사야랑 비슷한 반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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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되고 따로 다닐수도 있겠지..가족이 남보다 못한사이가 될수도 있고.. 그게 슬픈일일수도있지만 안맞는 사람끼리는 차라리 거리를 두는게 나을수있음.

헤어지지않을줄.. 어쨌든 잘 헤어진다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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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폭력가정을 40년간 겪어왔는데요 서정희씨처럼 한번도 아니고 40년동안 수시로 폭력 당해서 쫒겨나고 외도도 두어번 있었는데도 폭력 몇개월후에 난소암에 걸려서도 다시 집으로 돌아가셨었어요.. 이제 딸인 저도 유방암에 걸려 수술했고 엄마나 저나 마지막이니 절대 그러지 않겠다는 아버지란 사람 말 믿고 죽지못해 들어왔어요 근데 제버릇 개 못준다고 여전하더라고요 참다참다 지금 이혼소송중입니다. 접근금지도 되어있고요 하루빨리 마무리 되면 좋겠고 저희는 두번다시 엮이고 싶지 않아요. 제가 봤을때 피해자들은 너무나 무기력해져있고 당하다보니 뭐가잘못된건지 판단하는 사고회로가 고장난거같아요. 너무 오랜세월 당하고 살아서 나는 그래도 되는 사람이라 생각하는건지.. 여하튼 저도 엄마한테 너무 화가나고 왜이렇게 답답한지 이해할수가 없는데 따님 마음 이해되고 서정희씨는 이제 완벽하게 벗어나셨으니 본인 생활에 집중하시고 평안하시면 좋겠습니다. 저희엄마도 빨리 그런날이 오기를 바라고요

플에이 앤○ 부산점 운영하는 36세 남 부정맥으로 면제받아서 정밀검사했는데 아무문제 없다는 결과나옴. 그래도 서류 다시 안넣고 병역기피. 알아보니 공소시효가 7년이라서 처벌대상이 아니란다 ㅎ 법이 진짜..웃긴다 웃겨

엄마가 많이 속상하실거다.. 준희야 니 영혼이 깨져버린거같아서 참으로 안타깝다... 환희도 할머니도 준희도 울지않고 행복한길을 찾아가길.. 빌고 또 빈다..

이게 내용 사실이면 가족 지인들이야 살아있는게 감사한일이겠지만 당사자는 사는게 지옥이지 않을까.. 그래서 살려달라 한거일테고.. 하늘아래 살아있다면 좀 편히 살고있음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