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으로 어렵게 생긴 아이를 35주 6일에 1.9키로 조산하고 몸무게 미달과 자가호흡 부진으로 니큐에 있는 내 아기 생각에 가슴이 내려앉고 갑자기 미친듯 울다가 이내 다시 엄마가 힘내야 아기도 건강하단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기를 며칠간 반복중입니다. 36주에만 태어났어도 더 건강했을텐데 아쉬워하는 저같은 어미도 있는데 36주 생떼같은 아이를 어떻게 저런식으로.. 왜 저런사람들에게 아이를 주시는건가요 정말 이해가 안되고 너무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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