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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털털하고 성격도좋고 진짜 좋은사람 같음.. 보면서 그냥 짠하고 아련하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남ㅠㅠ 이소라 흥해라

난 비혼 친구들이 굉장히 많지만, 결혼한 친구들도 물어보면 거의다 능력없는 남자 잘못 만나서 독박육아 한다며 후회하더라

기사 제목 참...기자가 감정 듬뿍 담아서 기사제목 갈겨도 되는거냐? 뭐 이름있는 언론사도 아니라 이해는 된다만 쟤랑 아무런 관련없는 제 3자인 내가 보기에도 기사제목 참 거슬림을 넘어서 역겹게 느껴진다..

내가 학교장이면 나사렛대학교 출신 특수교사는 절대 안뽑을 듯 ㅋㅋ 괜히 교수한테 배웠다고 아무말이나 하다가 고소당하면 어뜩해 ㅠㅠ

전국의 특수교사 선생님들 이제 아이들한테 “아휴 밉상이네” 혼잣말 가능 “너 싫어 싫어 죽겠어” 가능 “도대체 머릿속에 뭐가 들어있는거야” 가능 “그딴 소리 내지마” 가능 다 가능합니다. 전문성 오진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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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시라는 무슨 죄냐

돈도 많으면서 도우미두고 홈스쿨하던가 특수학교보내지 담임한테 떠넘긴거에서 중립은 아닌듯 지네들도 애 못이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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