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dy0518

첫째는 양육비 잘 주고있나몰라

쟤는 뺑소니가 뭔지 모르나? 운전자 차에서 내려서 애 상태 확인도 하고 연락처도 주고 병원 안 가도 되냐고 묻기도 했는데 지가 그 자리에선 괜찮다 자기가 신호 못 봤다 해놓곤ㅋㅋㅋㅋㅋㅋ 집에 가선 지 유리한대로 말한거네ㅋㅋㅋ 맞고소 하세요 운전자분

얼굴만 훈훈한게 아니라 마음까지 훈훈한배우~

이 사건으로 최준희가 주장하는건 할머니 차별이 큼. 최진실이 하늘나라로 가면서 최환희와 최준이 각각 유산을 상속받음. 둘 양육비와 오빠의 1억이 넘는 국제고 학비를 최준희 몫의 상속분 통장에서만 빼서쓰고 최준희 돈을 오빠 최환희에게 이체해 이전시켰다 하는데..팩트라면 난 차별받고 자란게 맞다본다.

43살로 보여요... 애 셋 낳은 지인도 날씬하거든요.

자기 키워준 할머니 여론으로 때려잡고 재산 받아내서 쓰겠다고 영상 가져다가 글씨 써놓은 꼴 좀 봐라 저런거 키우느라 할머니 애간장이 녹았겠어 돈 때문에 피터지게 싸우고 죽고 이 집은 돈 없이 손가락이나 빨고 살아야 제명에 살겠구만

최준희 너무한거 아니냐 지를 돌봐준 할머니를 남이라고 한다고 기가막히네 진짜 나쁜 아이네

너에겐 몇년 안기지도 못한 애틋한 엄마겠지만, 네 외할머니한테도 40년 가까이 품은 딸이었다. 네 상처가 크다고 할머니한테 그리하면 안된다. 세상 법에 따라 네 엄마의 재산이 대부분 너의 몫이지만 외할머니한테는 딸의 목숨값이다. 그걸 빼돌린다고 표현하니 애통할 따름이다.

왜그러고샤냐

어휴 이 기집애야. 언제 정신차릴래. 그동안 계속 안좋은일들로 기사에 오르락내리락해도.. 그래, 불행한 가족사에 본인도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서 그런가보다 이해하려고했다. 근데 이번일은 진짜 기사를 읽을수록 열받는다.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다. 어린나이에 엄마아빠 잃은 너도 힘들었겠지만, 40년을 애지중지 키운 자식들 두명다 그렇게 보낸 니 할머니속은 더 문드러졌을거라는걸...나쁜마음먹어도 전혀 이상할것없는 상황인데도 딸이 남기고간 어린 손주손녀때문에 본인은 추스를새도없이 니가 성인될때까지 어쨌든 키워주신분이다. 집으로 들어오지말랬는데도 막무가내로 할머니가 집으로 쳐들어간것도아니고, 실거주자인 오빠가 외출할때 와달라고 부탁해서 아파트에 있었던걸 가지고 경찰에 신고해서 그 오밤중에 할머니를 쫓아내? 니 엄마가 하늘에서 보고 오열하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