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치와왕님의 작성한글ㅣ네이트 썰

본인의 선택 맞지 근데 욕먹는 이유는 인류애가 넘치는 척을 그렇게나 해왔으면서 정작 본인의 삶에서는 안그렇다는 것에 대한 배신감이지

디패 기사 보면 최동석은 박지윤을 사랑해서 집착하고 의심한게 아니라 그냥 통제하고 싶은 느낌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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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잣대로 성소수자 친구와의 여행을 이해할 수 있냐 없냐 판단하지말고 최동석이 이해했는지 못했는지만 판단하면 되는거 아님? 최동석은 박지윤의 게이 친구와와 관계를 알고 있었고 당시 여행도 이해했으면서 이혼할때 돌연 태도를 바꿔서 상간남 소송을 걸었다는게 중요함. 분명 박지윤은 친구와 그런 관계가 아니란걸 알면서 박지윤 *멕이려고 소송건거지. 내가 박지윤이라도 저런 남자랑 사는게 치떨리게 싫을듯

여기서 혜리 재밌네가 왜 나옴? 혜리와 류준열 사이 문제를 칼든 강아지 사진까지 올려가며 본인 문제로 끌고와서 일 키운게 한소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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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아니라는데 뭔 11월 결별이야. 본인이 11월에 좀 더 생각해보자고 연락을 주고받았다잖아. 류준열이 딴여자를 만날거였으면 딱 끊었어야 했는데 안그랬던거고 혜리는 시간 가지는 중에 류준열 열애기사보고 배신감 느낀거고, 그리고 7년 넘게 만난 연인이 관계를 무슨 다른 삼자가 완전히 끝났니마니인지ㅋㅋㅋㅋ한소희는 칼든 개사진 올리면서 감정적으로만 대응 안했음 그냥 나쁜놈은 류준열 하나로 끝나는건데 왜 그런 감정적 대응을해서 자기 이미지 깎아먹는지

니가 7년사귄 애인한테 환승이별 당했다고 생각해봐라 재밌네 정도는 양반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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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랑 비슷한데 요즘 언론에서 워낙 교권 외쳐대니 다들 판단력을 잃은듯 하네요. 말귀 알아먹는 자폐아동에게 너 싫어 정말 싫어 그딴소리하지마 등등의 언행을 했다면 그건 명백히 정서적인 학대죠. 특수아동에 대해서 그렇게 싫고 인내심이 없다면 특수아동 선생을 안하는게 맞구요. 어린이집에서 애 대상으로 선생이 저런짓했다면 당연히 몰매 맞을 사건인데 사람들이 왜 자폐아동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다른 잣대를 휘두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