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랑 비슷한데 요즘 언론에서 워낙 교권 외쳐대니 다들 판단력을 잃은듯 하네요.
말귀 알아먹는 자폐아동에게 너 싫어 정말 싫어 그딴소리하지마 등등의 언행을 했다면 그건 명백히 정서적인 학대죠. 특수아동에 대해서 그렇게 싫고 인내심이 없다면 특수아동 선생을 안하는게 맞구요. 어린이집에서 애 대상으로 선생이 저런짓했다면 당연히 몰매 맞을 사건인데 사람들이 왜 자폐아동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다른 잣대를 휘두르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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