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따로 얘기하며, 나 속물인가봐. 어느덧 연봉을 따지고있어. 이런 뉘앙스로 얘기한것을 꼬투리잡아 마녀사냥하는 인간들이 문제이지 옥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남녀가 사귀거나 결혼하기 전까지 수많은 얘기와 조건을 따지고 사람을 알아가며 배우자로서 적당한지를 보는건데, 설사 연봉을따졌다 한들 뭐가 문제인가? 배우자의 경제력과 연봉은 가장 중요한 조건중에 하나가 맞잖은가. 나는 연봉발언보다 옥순이 자신의 가계를 홍보하고, 얼굴 인지도를 높이려고 출연하지 않았을까하는 점이 욕먹을 요소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