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건달

몇 해전만 해도 교대 가서 교사 되기 진짜 힘들었는데.. 요즘 현실은 진짜 많이 달라졌네... 하긴 오늘 기사만 봐도 칠판에 문제 풀이 시켜서 애 망신 줬다고 정서 학대라고 하지 않나 말 안 들어 먹어 레드 카드 줬다고 고소를 하지 않나... 말 같지도 않은 일들이 비일비재 하니 나 같아도 때려 치고 싶을듯.. 교사들이 느낄 수 있는 보람이 없잖아 보람이

흠 이정도면 찐사랑인가 싶기도하고; 솔직히 잘 모르것다 다른건 몰라도 9년째면 값싼 불륜이랑은 먼가 다른 느낌이긴함...최소 한쪽이 푹 빠져있어야지나 가능한데.. 요즘 세상에 서로가 저렇게 좋아하는게 참 드문데 말이지.. 서로 이미 사랑 식어버린 서류 도장을 더 응원하고, 그것을 위해서 저런 찐싸들이 좋아하는거에 쌍욕 박는거 보면 .. 세상 좀 아니러니하긴해

군인들 휴식 휴가 중요하지 근데 거기 군대야 ㅋㅋㅋ 병영체험캠프간 게 아님 이것도 뭐 요즘 mz군인 이런건가

풍수적 조건이 안 좋으니 가지 말라는 흉한 집들의 특징 참고하세요 여름 전에 이사를 해야 되는데 집 구하기 쉽지 않네요..ㅎ 1. 경사가 급한 곳에 있는 집 2. 집 안의 나무가 지붕보다 높은 경우 3. 막다른 곳이나 골목 끝에 있는 집 4. 마당에 우물이나 연못이 있는 집 5. 아래가 텅 비어 있는 집 6. 대로변에 있는 집 7. 어둡고 습기가 차며 그늘이 지는 집 8. 망해서 나간 집

난 누군가의 수발 없인 살 수 없는 사람이 되면 그냥 안락사 택하고 싶다 그래도 미래엔 좀 나아지겠지 라는 기대감이 없을 수밖에 없는 게 몇십년 후의 나라 시스템에 기대기엔 이미 나라꼴이...ㅠㅠ

그치 산부인과도 24시간 내내 운영돼야 하는데 그게 다 인건비니까..... 출산율은 앞으로 계속 떨어질 일밖에 안 남았는데 결국 소아과도 산부인과도 이렇게 하나 둘 문을 닫는 구나 심지어 작은 곳도 아니고 지역 내 대표 병원도 저런 상황이면.......

사람 뽑는 게 부담이면 안 뽑아야지 이걸 최저임금 낮추라고 하네 하긴 이 나라 대통령부터가 고용 경직의 이유가 최저임금이 높은 탓이라고 하는 걸 봐라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최저임금 9620원이지만 주휴수당 포함하면 11500원이라고 하는데 애초에 사장들이 주휴 안 주려고 완전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사람을 구한다니까요ㅋㅋㅋㅋㅋ

절세를 가장한 불법적인건 다하는듯.

봄이 다가오면 쑥이나 냉이가 생각나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많이들 드실텐데요 다만 도심에서는 함부로 캐는 것을 주의해야한다고 해요 도로변 공해에 노출된 식물은 수많은 화학물질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쑥과 냉이도 중금속 오염도가 높다고 해요 또 봄나물 조리 시에는 반드시 물로 세척후 조리해야 한다고 하네요

진심 요즘 배달비들.. 갈수록 더 비싸지는 것 같아요 저 돈이면 사이드 메뉴 하나를 더 사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