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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zGSngl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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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고소건은 무고죄성립이 안되서 맞고소가 안됩니다 그야말로 교사는 당할 수 밖에 없는 손발 묶는 악법이고 작가네는 이걸 알고도 악의적으로 활용했어요
32
2
23.08.01 18:48
선처를 요구할게 아니라 맞고소를 하세요 그렇게 교육기관을 못믿어 그런 녹음까지 할정도면 집에 홈스쿨링을 하는게 맞지 학교를 왜 보내서 다른이들에게 피해를 주나??입김좀 있다고 머라도 된줄아쇼??그런 자식 케어하기 힘들어 학교보냈으면 잘케어해주는 샘 칭찬을 못할지언정 그딴짓으로 샘을 욕보이다니 당신 실망이오 어차피 당신팬도 아니였지만ㅋㅋ
오늘의 이슈
더 보탭니다 특수교사라 학폭위 열리도록 중립적인 입장 유지했으면 아마 학폭담당교사가 업무폭탄 맞았겠지요 저 선생님이 자기 입장만 우선시했다면 아무것도 안했으면 되었을것입니다 그러나 아이를 위해서 내 학생이니까 총대매고 학폭위사건을 개별화지원팀회의로 축소해서 막아준겁니다 더불어 재발방지의 노력을 약속하며 특수학급 분리조치하여 아이를 데리고 있었던거구요
4
23.07.28 20:49
교사 교체를 원해서 아동학대신고를 했다. 이 일로 아이들은 선생님을 잃었고 열정많은 베테랑 선생님은 직위해제당했다. 아동학대로 판결이 나면 다시는 아동 관련 일을 하지 못한다는 걸 주호민도 당연히 인지하고 있다. 내 아이의 잘못은 용서받았으니 괜찮고 우리 아이 기분을 상하게 한 교사는 아동학대 범죄자로 만들고 일자리를 뺏으려고 하는 게 바로 내가 좋아했던 신과 함께 작가가 한 일이다.
오늘의 이슈
부디 저 선생님의 노고를 알아주세요. 선생님의 노고를 아신다면 그 몇 마디가 결코 아이를 낙인찍거나 수치심을 유발하는 언행이 아닌 아이의 성장을 바라는 훈육이라는 것을 오해할 수 없을 겁니다.
7
1
23.07.28 18:27
저 선생 또한 저 상황에서 잘한게 없다. 장애학생에게 낙인찍고 공개적으로 꼽주는건 특수교사로서 매우 부적절하지않나싶다 나였다면 주호민처럼 소송걸고 직위해제 시키진않겠지만 속으로는 매우 슬퍼하면서 삭혔을듯싶다. 하지만 그걸 참지않고 좀더 강경하게 대응했다고 주호민이 죽을죄 지은것처럼 몰아가는건 좀 아니지않나
오늘의 이슈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전국 많은 다수의 특수교사들의 사명감입니다. 근데 작가분은 왜 자기 수업에 일어난 일도 아닌데 훈육하냐고 하시더군요.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특수교사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잘 모르셨던건지...아님 통합교육에만 꽂혀서 특수교사는 교사라고 생각도 하지 않은건지...저희는 학교에서 학교및 교사의 입장이기도 하지만 학부모의 입장이 되기도 합니다. 저희 아이들 통합교육 시켜 사회성 키워서 사회에 나가서 작든 크든 사회의 일원으로서 한 몫을 하기 바라는 마음에 늘 통합학급 아이들과 선생님 입장을 헤아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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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8 18:25
저 선생 또한 저 상황에서 잘한게 없다. 장애학생에게 낙인찍고 공개적으로 꼽주는건 특수교사로서 매우 부적절하지않나싶다 나였다면 주호민처럼 소송걸고 직위해제 시키진않겠지만 속으로는 매우 슬퍼하면서 삭혔을듯싶다. 하지만 그걸 참지않고 좀더 강경하게 대응했다고 주호민이 죽을죄 지은것처럼 몰아가는건 좀 아니지않나
오늘의 이슈
저도 교사지만 작금의 현실에서 저 같으면 몸사리고 그냥 학폭위 열리도록 뒀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학폭위 열리면 그 많은 업무 특수교사 몫이 아닌 학폭담당부장의 몫입니다. 왜 저 선생님이 굳이 자기가 하루종일 수업해가며 가해자 피해자 의견 조율하고 전교생 성교육 가해학생 성교육을 자처했을까요? 저 선생님의 사명감과 학생의 대한 애정이 아니라면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함부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학부모님들이 괜히 나서서 설리반선생님이라고 말씀하셨을까요? 오죽하면 선생님 직위해제 되시고 자폐퇴행이 온 아이 이야기까지 꺼내셨을까요?
9
23.07.28 18:20
저 선생 또한 저 상황에서 잘한게 없다. 장애학생에게 낙인찍고 공개적으로 꼽주는건 특수교사로서 매우 부적절하지않나싶다 나였다면 주호민처럼 소송걸고 직위해제 시키진않겠지만 속으로는 매우 슬퍼하면서 삭혔을듯싶다. 하지만 그걸 참지않고 좀더 강경하게 대응했다고 주호민이 죽을죄 지은것처럼 몰아가는건 좀 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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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아동이기 때문에 말로만 이해시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되도록 최근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해시킵니다. 그리고 단호한 어조 반복교육은 특수교육 아동의 생활지도에 있어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특수학급에 분리조치 되어서 일대일 수업을 하였으니 낙인은 더더욱 아닙니다. 저 아이의 사건을 학교폭력위원회 까지 가지않게하기위해 특수교사가 총대매고 가해자와 피해자측 중간에서 고생하셨어요. 피해자는 강제전학을 원했습니다. 선생님도 사명감에 학폭위로 가지 않고 개별화지원팀회의로 축소하여 본인이 아이를 떠맡아 하루종일 종일제로 지도하신 겁니다.
11
23.07.28 18:13
저 선생 또한 저 상황에서 잘한게 없다. 장애학생에게 낙인찍고 공개적으로 꼽주는건 특수교사로서 매우 부적절하지않나싶다 나였다면 주호민처럼 소송걸고 직위해제 시키진않겠지만 속으로는 매우 슬퍼하면서 삭혔을듯싶다. 하지만 그걸 참지않고 좀더 강경하게 대응했다고 주호민이 죽을죄 지은것처럼 몰아가는건 좀 아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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