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쇼프님의 작성댓글ㅣ네이트 썰

상인들의 수익 일부를 주민들에게 환원하는 것도 아니니 주민들의 삶이 우선이죠.

여초 커뮤니티에서 좌표 찍고 여론 몰이하는 악행이 이제 선을 넘고 있다. 아니 이미 오래 전에 넘어왔을지도... 성별이 다르면 게시물을 조회조차 할 수 없는 폐쇄적인 가상 공간에서 분노를 키우다 현실 세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일이 이제 점점 더 잦아지겠지. 최근 모 대학의 이슈처럼. 정치인들도 이제 표 계산에 갇혀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은 그만 뒀으면 좋겠다.

자기는 알페스 같은 유해매체 찾아보면서 욕하는 사람들 많을 걸? 타인에게만 엄격한 잣대를 고집하는 추잡한 족속들.

저런 말도 안되는 민원 올리는 사람들은 블랙리스트에 넣어서 관리하고 지속적일 경우 처벌을 해야지. 왜 들어주고 앉아있는지 모르겠네. 자꾸 오냐오냐해주니까 지들끼리 좌표 찍어대면서 극성 부리는 거임.

191

'맞주치다' 단순 오타인 줄 알았는데 제목뿐만 아니라 본문에서도 똑같이 썼네...

연예부 기자 아니다 직원이라는 호칭이 더 적절하겠네요. 인터넷 연예뉴스 직원들이 개인 의견을 마치 여론인 것처럼 몰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논란이 벌어지지도 않은 내용을 논란이라며 악플을 부추기고 나아가 사회 갈등을 격화시키는 모습을 더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이 상처를 입었고 심지어는 세상을 등지기까지 했습니다. 언제까지 이런 악순환을 반복해야 하나요?

기자님은 지난 한 주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유튜브 영상을 보며 낄낄 대진 않으셨는지? 친구와 카톡하며 'ㅋㅋㅋ'을 보내진 않으셨나요? 맛있는 음식에 디저트까지 드시진 않으셨는지? 국가애도기간을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엄숙주의로 몰고 가는 것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1962

저렇게 얼토당토 않은 민원은 일차적으로 윗선에서 커트하고 해당 민원인은 몇 년간 민원 신청에 불이익을 주는 등의 페널티를 부여해야 한다. 세금 얼마 내지도 않는 사람들이 자꾸 내가 낸 세금 타령하면서 악질 민원만 쏘고 다니지...

중국 여행하는 유튜버들 보면 비자 받기도 힘든데 설령 받아서 가더라도 지역 이동할 때마다 사진 지문 찍고 불심검문 당하고 하던데 우리는 왜 이렇게 풀어주기만 하나... 부동산도 머찬가지고 참 답없다

10년이 넘게 방치한 남원시의 문제도 간과할 수 없겠네요. 못돼먹은 장사치들이 오히려 큰소리를 내는 모습에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