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나은세상이되길

고려대 경영학과 12학번 고 김지훈 일병 유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나도 자식키우지만 기자앞에서 아들을 저렇게 얘기했다는 거에 대해서 그냥 저 아줌만 박수홍 엄마로써 자격도 없고 이미 선을 넘었다. 엄마라면 자기 자식을 저렇게 얘기안하지. 차라리 입다물고 있던가.

언젠가는 어떤식으로든 돌려받길

돈 달라고 슬슬 애들 파네....

설령 저런 발언이 맘에 안 들어도 개인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그것까지 해라마라할 수는 없는 거 아닌가 그에 대해서 사람들한테 칭찬을 받던 욕을 먹든 그건 본인이 알아서 감수하겠지

이미지로 사는 직업인데 결혼후 계속 악재만 터지네.처가집 돈 많고 본인 벌어둔 돈이 많아 그닥 이미지 신경 안쓰고 사나본데 안타깝다...

학폭 논란에 제보자 사과도 받았고... 혼자 다닐때 챙겨준 은인이라는 동창생들 옹호글도 속속 올라오고 뭐 앞으로 어떤 제보글이 올라올진 모르겠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그냥 일진 애들 무리에 속했을 뿐 학폭 가담은 아닌가봄... 이거이거 아직까지 제대로된 피해자도 없는데 가해자로 낙인 찍고 욕하는 무분별한 악플은 다들 하지 말아야할듯..

진짜 멍청해서 저런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일단 컨셉이 고등학생 컨셉이니까 뭔가 그냥 애들이 친구들끼리 하는 말처럼 보일 수 있긴 함 그리고 실제로 건강에 좋지도 않으니 맞긴 하잖아? 그렇게까지 논란될 일은 아닐 거 같은데

삭제된 게시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