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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리즈시절은 차은우밖에 못이김

나는 그냥 이 아저씨 웃겨 무슨 개화기 때 도포에 갓 올리고 살다가 얼떨결에 머리자르고 양복입고 신문물에 놀랐는데 점잖은 척 하는 선비님이 서양 유학하고 영어 잘하는 신여성 규수한테 사랑에 빠져서 어쩔 줄 몰라하는 그런 느낌이야.... 사랑에 빠진 조선남자ㅠㅠ 이거 올리면 또 혼나는거 아녀 이별 한번 징하게 하네 지나가리 지나가리

남자는 여자 얼굴만 보고 여자는 남자 돈만 보니 이런결과가 나오지 ㅠㅠ

때론 그런 타박도 필요한거 같네요

음 그래 다 좋은데 말야 노홍철 인스타나 유튜브 가면 “난 재밌어~! 인생즐겨야해~!”라는 메세지의 나열이라 넘 피곤함 ㅠ 좀 다른 메시지도 전달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꼭 메시지 전달이 아니더라도 그냥 소소하고 평범한 일상사진 같은것도 좋을것같음 ㅠ

자기 티켓을 친구한테 대리결제? 왜 굳이? 잘못입금했으면 다시 재결제 하면 되는거지 굳이 왜 친구한테 시키지?

에코진희로 모델 교체 좀

오달수가 무슨 잘못을 했어 미투 문제? 그건 무혐의 니깐 상관 없지

도대체 인물 & 말빨도 없고 재치도 없는데 왜케 요새 티비만 틀면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효자촌 진짜 열심히 다 봤는데 제이쓴 뭔가 카메라 의식 많이하고 훈남 컨셉 너무 강하게 밀어붙여서 거부감 들더라.. 본인은 약간 애살 많고 착한 아들인 거 강조하면서 다른 아들들 까내리는... 그냥 꾸밈 없는 편인 유재환이나 이재원 쪽이 더 보기 편하고 진실성 있어 보였음. 훈남 강박에서 좀 벗어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