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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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변호사가 고래를 좋아하는 이유, 생태학자 최재천 교수가 요걸 올리셔서 보았더니, 사람들이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
세상의 수많은 동물 중 같은 종 중에서 장애가 생겼을 때 살펴주는 유일한 동물이 고래라고. 다른 동물들은 돌보지 않는대요…암튼 그런 이유로, 우영우가 고래를 좋아하는 설정같다고. 으으… 넘 감동.
고래는 고래가 다치면 업고 다닌다고(눙물이)
최교수님…왈, 호모 사피엔스야말로 장애가 있는 사람을 감싸주고 더불어 살 수 있는 지능과 감성을 가졌으니까 함께 아름답게 살아라..삽시다…그런 말씀.
특별히 잘해 주자는 게 아니고 비장애인들이 하는만큼만 누릴 수 있게 해주자..
누군가의 댓글평처럼 '윌 스미스 싸다구 사건과 별개로 연기는 미쳤다'...ㅎㅎ
윌 스미스 인생 연기 해놓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찬물을 끼얹고. 암튼 남우주연상 탈만한 연기를 했어요.
“킹 리차드” 테니스 황제였던 윌리암스 자매의 이야기, 든든한 조력자 부모님 이야기 정말 재밌네요.
실화를 다루면, 실패가 없다...정말....게다가 그것이 스포츠라면, 더욱 감동인 것 같아요.
테니스 문외한이라도 아주 잘 볼 수 있을 추천작...
할렘가 출신의 흑인이, 백인들의 잔치 테니스 코트에서 최고가 된다는 것, 정말 불가능한 일이었던 그 일을...해내는 이야기...함께 좌절하고, 심기일전하고, 순간 짜릿한 경험을 하며 대리만족하게 됩니다.
오락적으로도 참 재밌고, 인생에 대해, 미래에 대해, 꿈과 목표, 확신과 신념에 대해 생각할 기회도 있는 영화.
ㅎㅎ 나도 해와 여행 갈 때 그 나라 배우나 모델을 떠올리고는 한다. 새상에 현빈은 딱 1명. 유사품도 잘 없다. 일반인은 대략 오징어인 걸로(글로벌리…)
기후 변화, 이거 참 심각하네요. 골프장 잔디를 유지하기 위해 물을 공급해야는데, 마실 물도 부족해서 골프홀을 시멘트로 메우는 시위를 벌였다는 프랑스 소식…
“100개 마을에서 마실 물이 부족하고, 지방자치단체들이 주택 정원에 물 주는 것은 물론 세차도 할 수 없는 '물 금지령'을 내린 상황에서 골프장만 예외로 인정해줬기 때문이다”
만년 2위였던 스타크래프트 홍진호 게이머..라스베이거스에서 포커로 1위!! 직업을 바꾸고도 이렇게 잘할 수가 있다니. 더욱 멋집니다. 포커에서도 1위 하면 국가를 틀어준다고 하니 이색적.
한국인.. 전화기나 노트북은 빈 자리에 있어도 거들떠도 안 보는데, 진정 왜 남의 우산은 가져가는가?? ㅋㅋㅋ 남의 우산을 탐내는 분들? 이유가 뭐에요??
키즈카페 미니기차 레일에 발이 끼어서…아이가 사망에 이르다니…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죠? ㅜㅜㅜ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ㅎㅎ 한국인들도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나시고랭, 미고랭이 2위에.
가격도 좋고 온갖 양념이 과하지 않게 들어가 있죠. 미고랭 라면도 나왔으니까.
살인적인 물가.. 이런 음식들은 가격 유지되길👏
정치가 그렇게 만만합니까?
노무현 장학금 받고-그거 레퍼런스로 하버드 가는 데에 큰 도움 받았을 텐데-할말하않….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다.
아미 해머 식인종? 이라구?!! 미치겠네…성적취향도 이상하고, 인스타 헛소리 단골…바람둥이에, 마약. 다이아몬드 수저의 폭망 케이스 전형. ㅜㅜ 다큐까지 나올 정도로 썩어문드러졌나?
너 때매 콜바넴2 못 만드는 거 맞지? 목소리 좋아서 오다오북도 들었던 내 지난 시간….티미가 무슨 죄니… 정말, 식인종??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