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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스코리아 진은 좀 이해가…

일진 놀이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그것도 연예인이 연애사에 칼 든 사진이라... 설명 못 하면 찌르겠다는 뜻인가? 요즘 묻지마 칼부림 사건 때문에 무서운 세상인데 제정신인가?

본인은 거울보고 만족하는지 궁금하다

죄송하지만 늘 보면 스타일이 2002년에 머물러 있는거 같아요 -.-

이마 하지말지ㅠ. 이목구비, 얼굴형 다 완벽하고 매력도 있었는데 지금도 예쁘지만 걍 뒀으면 자연스럽고 더 예뻤을듯.

박보영은 머리 안했냐ㅋㅋ 잠깐 머리에 살짝 올리던가 인성ㅉㅉ 나피디덕에 뜬 주제 ㅉ

아 그냥 이쁜거 좋은데 저런델 가서 연예인 배우들을 만나며 “좀 더 예뻐져야지“란 생각을 한다는 게 그게 거리낌없는 이 사회가 맞는건가 싶다. 자존감은 어딜가고 한도 끝도 없이 외모에 집착. 한편으론 참 웃기고 같잖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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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거 같아요~ 남창희님의 의견을 떠나서 예능을 보다 보면 유재석은 자기위주고 강호동은 전체를 본다는 느낌이 들어요~

연예인이라고 특별대우 안 받고 여느 일반인들처럼 까치발로 뒤에서 손흥민 선수 보는 김소연님 귀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