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rxdXmK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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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xdXmK71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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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나의 아저씨.... 힘들 때 위로가 되었던 최고의 인생드라마였는데, 어찌 그리 일찍 가셨나요....
다들 성인군자들 납셨네....
저런 전인교육을 부러워하면서도 막상 우리가 하자고 하면 현실감각 없다고, 아이 입시 책임 질거냐고 난리 칠껄?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되는 입시경쟁이 싫다고 외국에 가놓고, 막상 거기에서 교민끼리 입시경쟁 다시 하는거 보면 누구든 기가 막힐껄?
장나라 관심 없었는데, 굿파트너에서 새로운 발견을 했음. 감정선 조절이, 아... 역시 연기자구나 싶었음
차은경도 그렇고 피오를 제외한 캐스팅도 좋고 소재도 좋았는데.....
아빠의 빈자리를 강조하려고 너무 억지스러운 상황을 만들었음.
아빠의 빈자리를 크게 보이려고 빌드업하는 것도 억지스러웠는데 그 중 압권은,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뜬금없이 아빠를 왜 찾음? 아직 몇 회 남았으니 마무리는 좀 자연스러웠으면 좋겠음.
사람들 참~~ 못났네. 다들 학벌컴플렉스가 대단하심. 그게 뭐라고 논란까지 만들어.
여행, 음식, 게임, 이 세개로 재탕삼탕인데 뭐.
자기복제도 이 정도면 심한거 아냐?
순수하고 멋진 두 아티스트
쟤는 사람이 참 얄팍해보여서 싫음
와.... 9살때부터 혼자 살았다니, 그 어린 것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된다..... 힘들었던 날들 만큼, 남은 생은 행복한 날만 이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