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줄 길게 서는 곳은 다 이유가 있음!!
완전 고기육수 베이스에 진한 칼국수!! 찐 추천!!

매번 지날 때마다 줄이 어마어마 한데, 북촌의 오래된 맛집...

북촌에 가끔 놀러 가다 보면 늘 줄이 길게 선 칼국수 집이 있다. 황생가 칼국수. 면을 사랑하는 1인으로써 한 번쯤 가보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너무 긴 줄에 늘 다음을 기약했던 곳. 화요일이 바로 기회다! 청와대가 일반인에 오픈된 이후로 근처에 위치한 황생가 칼국수의 대기줄은 더 길어졌다 한다. 마침, 지난 화요일에 창립기념일로 하루 쉬는 날 집에 있는 것도 답답해 황생가 칼국수를 다녀왔다. 매번 담벼락 끼고 돌려 서 있던 줄이 ___ 않길래, 평일은 그래도 조금 한가한가 했는데. 건물 안쪽의 마당으로 들어서 주황색 의자가 놓여있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 지어 있는 것이 아닌가? 예전에는 마당이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었는데 주황색 의자로 대기공간을 만든 것이다. 안내해주시는 직원 분들의 &apos;자 이동~!&apos; 구령에..

[북촌, 안국역 맛집 - 황생가칼국수] 줄 서는 곳은 다 이유가 있다!

마트에 가면 과일 당도 브릭스에 대한 안내가 있는데, 
이게 당 수치인건 알고 있었는데... 

이게 100g 당 비율이라고 하네요~!!



마트 과일코너에서 브릭스라는 단어를 보는 일이 너무 당연해 졌다. 과일의 당도를 수치화 한 것이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어떤 의미일까? 브릭스? 그게 뭔데? 언제부터인가? 마트에서 과일을 고를 때마다 찾아보는 것이 생겼다. 일명 브릭스. 즉, 당도 수치를 꼼꼼하게 따져보게 된다. 대형마트에서 통상적으로 수박은 최소 12 brix 정도는 되어야 적정한 품질로 여겨지는 것 같다. 브릭스&#x28;brix&#x29;란 독일 화학자 아돌프 브릭스&#x28;1798~1870&#x29;의 이름을 딴 것으로 기존 당의 농도를 결정하는 방식을 개선해 만든 것이다. 100g 용액에 x g의 당이 있으면 x brix가 된다. 즉, 백분율과 동일한 개념이다. 단맛은 주로 저분자의 당류의 맛이다. 쉽게 말해 설탕, 꿀 따위인데 과일의 품종 개량 및 고급화 전략으로..

브릭스? 과일 당도가 궁금해!

고수를 먹으면 화장품? 향수? 냄새 나는게 유전자 수용체가 있냐 없냐의 차이라고 함....

ㅋㅋㅋ

한국인들 중 유독 먹기 힘들어하는 향신료 중 하나가 바로 고수다. 우스갯소리로 고수는 한국인들에게 크립토나이트와 같은 것이다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이 고수를 싫어하는 이유는 사실 따로 있다. 바로 유전적인 이유다. 맛을 느끼는 것은 냄새와 맛의 수용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한국인의 크립토나이트* 고수... 냄새 수용체인 OR4N5과 OR6AZ의 여부와 맛의 유전적 수용체의 민감도 등에 따라 고수가 상쾌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 비누나 샴푸 향으로 느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 실제 한국인들은 해당 유전적 수용체가 거의 없다. 또, 고수 씨앗은 화장품의 원료에 쓰이기도 하는 것을 보면 그런 향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어쨌든 유전적 요인으로 특정 냄새 수용체에 민감도가..

고수, 화장품 냄새의 비밀

매번 그렇지만 언론은 매우 잘 한 것 처럼 떠든다. 문제를 왜 예견하지 못했냐라며 질타하지만, 언론은 사회적 공기다. 제대로 된 공공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깊이 반성해야 한다!

‘예견된 참사’라는 언론, 참사 전에는 핼러윈 상품 홍보와 마약에 집중

똑같이 썰 푸는 곳이 있다고 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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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썰 푸는 곳이 있다고 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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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비유는 정말 찰떡이군... 응급실에 의사와 간호사가 없고... 옛날 MRI 진단을 들여다 보고 있다는 !!!

6.1 선거 꼭 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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