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 주인공이 절대 잘 했다라거나 주인공을 두둔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다만 주인공은 피임약을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되었다고 했잖아~~ 그럼 그 다음엔 어떡해?
옛날처럼 절벽에서 굴러서 유산시켜? 어디 중절수술 가능한 곳 가서 중절해? 근데 고등학생이 돈이 어디 있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 때 물론 이 프로그램을 보고 모방하는 친구도 있을 수 있지만 진짜로 방법을 모를 때 "아~~ 이런 곳이 있구나" "아~~ 저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친구도 있구나~" 하며 멘토 역할도 조금은 될 거라 본다!
이런 내용 쉬쉬하면 할 수록 점점 음지로만 흘러가서 영아 장기 ㅁㅁ나 유기, 비싼 값에 사고 파는 행위가 만연할지도 모르고 그렇게 되는 것 보단 이렇게 수면 위로 올려서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게 나는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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