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dogy

여전히 정신 못 차리는 진상 학부모들 있는데 차라리 지금이라도 발 빼는 게 현명할 지도 몰라 괜히 힘들게 임용고시 봐서 선생님 됐는데 학생들한테 무시 당하고, 학부모들한테 상처 받고 고소당하고... 진짜 요즘 선생님들 너무 안타까워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네.. 막말로 여론안좋은거뻔히 알고 연예인생활 수십년차인데 생각없이 본인 맘대로 그렇게했겠음?

기자님 이승기 지인 인가요? 이승기씨 식당과. 약속하고 거기에 팬들이 모여 있었 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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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다들 해산물 앞으로 쭉 안 먹고 사실 거에요,,? 당장 다음 달에 강릉 가서 엄지네 꼬막도 먹을 거고 회센터 가서 회도 떠올 건데 계획 짤 땐 마냥 신났는데 갑자기 이렇게 방류가 되고 나니까 이제서야 좀 불안하긴 하네요 해녀분들도 그렇고 해산물 식당들도 그렇고 코로나 때 입은 타격 이상으로 또 타격일 것 같네요ㅜ

ㅋㅋㅋㅋ애쓰시네요.. 오염수 안전하다는 홍보 영상 제작했다네 예산 투입이나 업체 선정도 직접 했다고 하는데 결국 자기들끼리 다했다는 거네 대단하다

죄송한데 아재요..동방신기가 안불렀으면 그노래가 여기 쓰일일도 없어요 마음보 곱게쓰삼

교사의 정당한 훈육에 대한 아동학대 면책권 부여에 찬성한다 74.3% 반대한다 18.7% '정당한 훈육'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대놓고 반대한다고 하는 저 18.7%는 교무실로 악성 민원 한 번쯤은 넣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합리적 의심을 해본다

외국에서 온 애들만 신경 쓰느라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애들은 뒷전이었겠지 외국에서 온 애들은 연수원, 기숙사 긴급 수배해서 어떻게든 자리 마련해주고 한국 애들은 체육관 바닥..ㅋㅋㅋㅋㅋㅋ 외신에 보여주기만 급급해서 자국민들 팽개치는 거 잘 봤다 내수차별 대단합니다 아주

저런 요구를 무조건 다 들어줄 필요도 없긴 하지만 혼자 쓰라고 한 것도 아니고 박보영이랑 나눠 쓰라고 커플로 준비한 건데 꽉 눌러 쓰지 말고 그냥 살짝 띄워서라도 좀 써주지 아쉽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