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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장사 끝났다고 말하는데 "먹고 갈 수 없을까요?" 정중히 물어보는것도 아니고 "먹고 가야되는데요"는 뭔 싸가지냐? 그 한마디로도 인성보임. 부탁하는 조도 아니고

하아…저건 심각한 정신병인데… 저 아줌마 절대 안고쳐집니다.

뭔가 공감을 끌어내는 능력보다 반감을 끌어내는 능력이 탑재된분 같아요. 지나친 자기 피알과 과시가 심해서 때론 결핍이 있는것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저 사진 보니 생기다 말아요..

관상은 과학이다.

얘 왜이러니 진짜 에휴 개한심 개비호감

돌팔이 소리 듣고싶지 않거든 현장으로 돌아가서 진심을 다해 진료해라 그게 국민에 대한 예의요 의사의 자부심임을 잊지마라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정음씨 더 멋진 삶응원합니다

와이프가 악녀중에 악처 그렇게 안 봤는데.

짜증난다..니들이 개인생활이잔아..왜 까잘리고 그러냐...알아서 해라.

도대체 저 엄마는 왜 나온건지? 몰래 초고도 비만 아이에게 음식을 먹이지 않나? 남편이 아이 훈육하는데 남편에게 욕설하거나 아이가 블록 던지거나 바지를 입지 않아서 혼내는데 질질 짜지를 않나.. 영상보면서 비만에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말도 못하는 아이를 보고 미소짓는데 너무 소름 끼쳤음.. 남편에 대한 미움과 우울증으로 자식 인생도 망가뜨리려고 하나 싶을정도로 무서웠음.. 자기가 시키는 운동을 안하면 고아원에 보내버릴거라고 협박하더니 남편이랑 등산할땐 입구 정도 올라갔는데 더 가지말자고 그만하자고 하고.. 일부러 남편이 미워서 친절을 가장한 학대범같았음.. 실질적으로 2주간했음에도 아무런 솔루션도 없이 끝나버렸음.. 아이 셋 다 얼굴이 뒤틀릴정도로 살찌우는것도 문제지만 웃고 있는 엄마 얼굴이 계속 생각남.. 저 아이들 셋이 어찌 클지 결말이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