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hjiik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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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인데 왜 자꾸 혜정이라 하나?
중국어 발음으로 불러야지.
중국인 진 서방의 딸이 아니냐! 엄연한 한족인데???
아빠 인생이 아니잖아요???
야 그럼 딸이 자기 동생뻘 되는 나이 든 아저씨를 데려왔는데
그 어느 부모가 좋아하겠어?
별 거부반응도 없으면 그건 친부모가 아니겠지!
부모님이면 당연 미칠듯이 괴로워.
상상조차도 하기 싫은 그림인건 사실이야~~
근데 남편이 일하고 아내가 집을 보면
남편이 월급을 받아도
아내도 월급의 절반 정도는 지분이 있는게 맞지 않나?
애 키워주고 집 관리하고 장 보고 밥 해주고 청소해주는데
아무리 남편이 밖에서 일해서 돈을 벌어오지만
부인이 집에서 일을 해줘서 남편이 그 도움을 받아서
일할 수 있는 것이니
부인이 주부라도, 같이 일해서 번 공동소유의 돈이 아니겠나!
박수홍의 형과 형수 아버지가
매니저 업무와 집 재산 관리, 청소 등을 다 하며
관리자로서 박수홍이 일하는 것을 관리하고 도와주며
함께 30년간 한 덩어리가 되어 박수홍과 방송 일을 했는데
어째서 세간의 사람들은, 박수홍 혼자 일했고
혼자 번 그 돈을 친형과 아버지가 횡령했다고 하는가?
일하는 전면에 나선 것은 박수홍이라도
형과 형수, 아버지와 같이 연합해 함께 일해서 번 돈이지,
박수홍 혼자 일해서 번 돈은 아니라고 본다~
집에서 집안일 하는 아내들이, 남편이 밖에서 번 돈의 절반은
받아야할만큼
기여도가 인정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형과 아버지는 자신이 일한 몫이라고만 여기고 횡령이라고 생각하질 않았을 수도 있다.
박수홍의 부모님도 형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으시던데,
그 분들도 바보가 아니시다.
양 쪽의 입장을 다 한번씩 더 귀 기울여 제대로 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어르신! 어린이들이 나이가 어리다고 해도
그들도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함부로 만지시면 안 됩니다~
그것은 잘못입니다.
아이들 본인이 싫어할 수가 있는 문제이고요.
그리고 그 부모가 보호자가 아닙니까?
요즘 흉흉한 세상인데
어린 아이들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시고 제발 그러지 마세요.
부모는 당연히 놀라고 경계합니다~
만지는거까지는 아이에게도 그 부모에게도 무례한 행동이고
타인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 이기적인 행태일 수 있어요!
누가 어르신 좋다고 머리나 엉덩이 만져보면 되겠습니까?
순자와 데프콘?
유산소 다이어트????
😃 남녀들, 이성으로서 끌리는 경우와 끌리지 않는 경우는
절대로 노력한다고 그 사람 마음을 바꿀 수가 없다.
내가 좋아하면 좋은거고
내가 안 끌리면 상대가 아무리 잘 해주고 위해줘도 영영 끌릴 일이 없다.
TV 커플매칭 프로를 봐도 늘 그렇다.
여러분들도, 좋아하는 이성이 여러분에게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호감을 느끼지 못 하고 있으면
그 사랑 얻으려고 노력하지 마라~
이성에 대한 사람 마음 취향 절대로 안 바뀌고 억지로 좋아하게 만들 수가 없다 ㅎㅎ
상대 이성이 내 마음을 얻기 위해 별 짓을 다해 노력한다고 해도,
인간으로서의 호감이 올라갈 뿐이지
학벌이나 외모, 직업, 소득수준이 바뀌지 않는 한
이성으로서의 호불호는 절대 안 변한다고 ㅎㅎ
혼자 짝사랑해서 끙끙 앓으며 고백하려는 사람들!
너희들도 성공 가능성이 없다.
상대도 너를 좋아했다면 이미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대화도 하고 만나면서 관계에 진전이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 하고 아직도 니 혼자 짝사랑 하면서 고민하고 있을 정도면
상대는 너에게 이성적으로는 끌리지 않아왔다는 것이고
그런 이성에 대한 불호의 감정은 니가 무슨 노력을 하더라도 바꾸거나 설득할 수 없다~
"니가 그 사람을 이성으로서 좋아하는 호감이 변하지 않듯이,
그 사람도 너에게 이성적인 호감은 없다고 하는 그 취향이 마찬가지로 안 변한단다" 👍
국제결혼을 꿈꾸는 수많은 우리나라 여자들아!
여자들 국제결혼해 남편 따라 해외로 가면
평생 동안 한국에 손에 꼽을 정도로 밖에 못 들어올 수 있다고 들었음.
직장, 자녀 일정, 경비 등의 이유로 한국 1번 들어오는게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라고~
기본적으로 늘 외국에 있기 때문에 부모님 임종도 못 지켰다더라~
죽을 때까지 부모형제, 친척, 친구들과 격리된 채 동떨어져 살아야 하는 엄연한 현실!
자녀들이 제3자 혼혈인으로 분류되는 부담도 겪어내야 함~
국제결혼? 절대로 간단한 일이 아니다~
같이 살면 얼마 후에는 이성으로서의 설레는 감정도 사라진다.
국제결혼은 참으로 신중해야!
국제결혼 꿈꾸고 있는 많은 20대 30대 한국여자들아!
그까짓 외국인 하나가 뭐라고 가족, 친구들, 이웃들 몽땅 다 포기?
국제결혼해 남자따라 외국 가는 순간 부모형제, 친구들 죽을 때까지 몇 번 밖에 못 만나게 됨!
기껏해야 영상통화, 카톡 정도가 전부고, 1년에 1번 한국 들어오는 정도라더라~
누가 아프거나 집안에 사고 생겼을 때 가보는 것도 거의 어렵다~
뉴스를 봐라.
매일 사건, 사고로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수많은 사람들이 암 등의 병으로 죽는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와 내 가족 모두가 수명을 다 누리고 노인이 되어서야 죽을거라고
또 사는 동안 사건, 사고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매우 오만한 착각이다~
이번 생은 그렇게 끝이야.
평생 멀고 먼 외국에서 생이별하며 혼자 격리되어 살아가는거야.
그야말로 기약 없는 생이별이 국제결혼이지~
살다보면 부모형제를 4년만에 1번 만나고 친구, 친척은 20년이 지나도 1번을 못 보게 되기도 한다데?
그 사이에 누가 암투병을 하거나 돌아가시기도 함~
여자들 국제결혼은 외국인 남편 1명 얻고 부모형제, 한국 절친들 다 잃어버리는 것이다.
즉 그들을 여생 동안 제한적으로 밖에 볼 수 없고
언제 세상을 떠날지 모르는
부모형제, 절친들의 임종을 못 지킨다는 현실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할 문제지~
스텝퍼랑 아령 1개 보내줘라.
운동이나 하구로~
S대 보통 과를 나오니 주눅이 들지.
학부모들이 요새는 의대가 최고라더라?
의대를 나왔으면 주눅 안 들었을 걸???
나였더라도 S대 보통 과 나왔다면
똑같이 주눅이 들었을 것~
그리고 저 아나운서 S대 나온 줄
나는 처음 알았는데, 대부분이 모르고 있을 걸?
나는 1달에 3번씩 먹던 BBQ 끊었다.
황대헌이랑 또 여자선수한테
60세까지 매일 3만원씩 공짜로 치킨 먹을 수 있는
치킨연금을 주더라?
선수들이 달라고 요구했고 윤 회장이 OK 했데~
그거 다 가격상승 요인이고 비용 아니냐!
우리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돈으로 치킨을 거의 무한정 공짜로 누리는 셈인데,
BBQ가 저번에 가격을 올리길래
바로 타 치킨들로 갈아타고 주문앱도 깔았음!
선수들에게 주는 공짜 치킨연금이라는 코스트만 제거했었어도
가격인상과 무관하게 계속 사 먹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