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k2020님의 활동
총 3 개
오랜시간이 지나서도 궁금한게 서지영 말만듣고, 이지혜한테 왜 그랬는지? 애들도 아니고 적잖은 나이에 옳고그름 판단이 안섯나? 그 그룹과 동년배로서 20년이 지난 일인데 류씨 팬이었다가 홀딱 깬 사건~! 듣는 내가 다 손발 오그라들 정도의 민망함.ㅋ
서지영 과거 기자회견 거짓말 하는거 매니져가 그 앞에서 바로 진실말하는 숏츠 그저께 봤다 ㅋㅋㅋㅋㅋ
위협에 왕따놀이 동참이 요즘같음 매장감인디..
시대 잘 타고 태어났다ㅋ
강형욱을 옹호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사내 메신저와 개인 메신저는 구별 못하고 업무에 상관없는 아기욕을 왜함?
명절선물인 스팸을 일반슈퍼 봉다리던 배변 봉다리던, 성의는 매우 없었네요. 설마 봉다리에 나눠가진 스팸이 전부는 아니겠죠?
또 저 시절은 시급이 2015년엔 5,580원, 2016년 6,030원이었어요.
훈련사 일의 강도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최저시급 9,860을 생각하면 최저임금인거 같아보여도 그시절 최저임금은 아니었네요.
퇴직금 관련은 지금은 많이들 인식하고 있지만
베플처럼 잘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2016년도엔 더 그랬을듯.
유기견 입양해서 키우는 사람으로서,
강형욱의 교육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 않음.
개인적으로 이 사건을 봤을땐..
어느 회사를가도 불만은 있음.. 그렇다고 기분나쁘다고 내가 한 행동에 대해선 함구하고, 회사의 불만엔 오목조목 얘기하는건 좀 치졸하지 않았나 싶네요.
회사도 직원들 복지에 좀 더 신경써주고, 조금씩만 양보하고, 이해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사람이니 가끔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 그러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쪼록 어떤식으로든 서로의 잘잘못 인정하고, 잘 해결되길 바라요.
무죄나와서 무고죄로 역고소 할수 있나요?
20년간 사명감으로 일해오신 교사분
그 상처는 그 어떤 무엇으로도 보상이 안될듯ㅠ
정신적 충격에 일자리까지 잃으신거 생각하면 너무 안타까운데,
솔직히 지금 이 댓글 쓰면서 이런글 쓴거로 고소당할까 겁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