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Gun님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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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위키드 공연을 차지연 정선아로 봤던게 기억이 납니다.
두분 다 컨디션이 안좋을때 봤던터라 아쉬웠지만 그래도 작품 자체를 좋아해서 위키드만 6번은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사정이 있어서 컨디션이 안좋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프로 배우이고 이미 일정이 다 나와있는 상태였다면, 그리고 임신의 계획이 있든 없든,
적어도 작품에 참여하는 다른 배우들이나 스탭들을 생각했다면 관계를 갖더라도 피임은 했어야죠. 그게 아니라면 처음부터 작품 참여를 하지말고 임신했어야 맞다고 봅니다.
이렇게 말할수 있는 이유는 일반 직장과 달리
연예계나 문화예술쪽의 일을 하는 공인이라면,
몇년의 공백이 있더라도 복귀하면 찾아주는 대중이 있기때문에 경력단절의 의미가 사실상 무효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작품을 앞두고 임신하고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뻔한 상황이었고,
본인이 숨기고 마무리 했다 이정도로 끝내면 문제없이 역시 프로다 소리를 들었겠지만,
마치 누굴 탓하는 듯한 말을 하면 결국 나는 임신해서 힘든데 나한테 뭐라하네 라며 상대방을 비방 혹은 비난하게 되는거죠..
솔직히 공감 못합니다.
본인의 직업특성상 작품하는것 자체가 욕심이었고, 감내하고 했어야 맞습니다.
그걸로 다른 배우들이 피해를 본다면 본인은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으셨을까요?
너무 이기적인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하시네요.
뮤지컬업계 좁아서 또 만나고 같이 일할텐데,
굳이 남 욕먹이려고 그런 인터뷰를 하시는지
이해가 너무 안되네요.
솔직히 어제 66호 68호 무대 보면서 느낀건,
66호가 이길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앞으로의 무대를 상상해보면,
다양하게 보여줄수 있는게 66호였으니까. 68호는 계속 같은느낌으로 갈것 같으니까.
결과적으로는 68호가 이겼고, 66호도 보나마나 추가합격할걸로 보이긴 한다.
근데 다 떠나서 어제 4:4 나오고 심사위원들 누구 올릴지 회의할때 백지영의 말은 전혀 공감할수
없었다.
66호는 68호같이 할수 없지만.. 68호는 66호처럼 할수 있다??
지금까지 무대를 보면 다양한 장르를 보여줄수 있는건 66호였지. 68호는 본인 스타일이 딱 정해져있어서 절대 66호같은 무대를 할수 없는 스타일인데.. 왜 반대로 얘기했을까?
아직도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 백지영만 보는 눈이 다른건가..?
어제 김동준 연기력 논란이라는 기사를 봤었는데, 댓글들이 연기 잘한다, 기존 전문배우들한테도 안밀린다 댓글들로 도배되어있고 논란은 기자가 만든다는 댓글들도 많길래 오 연기는 잘하나보네 생각했었다. 배우로서 연기 잘하면 뭐 상관없으니까.
그러고나서 밤12시쯤인가.
채널 돌리다가 하고있길래 진짜 댓글들처럼 잘하나보자 하고 보는데,,
잘한다며?;;; 너무 연기하는 티가나서 못봐주겠던데..?? 유일하게 잘한건 얼굴뿐이지..
연기는 솔직히 못하더만.. 팬들이 댓글 달았나?
이미 팩트 다 밝혀지고 관련내용 법원에 제출하고도 기각된 일인데,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도 니들이 억지부리는걸로밖에 안보인다..
재판부의 기각결정을 인정못하고 재판부의 판단까지 기만하면서 니들이 남는게 대체 뭐길래,
아직까지도 이러고있냐..?
키나 복귀하면서 이제 니들과 안성일이 어떤 관계였는지..
어떤 얘기가 오고갔는지 다 까발려질 차례니까 발악하는거냐..?
또 얼마나 대표 깔게 없으면 이미 다 밝혀진 내용가지고 재탕해가며 이러고있냐..?
부끄럽지도 않냐..? 니들 대표가 얼마나 니들을 위해 헌신했는지 생각은 해봤냐..?
대표가 니들 앨범 내주려고 차팔고 시계팔고 노모한테 돈 빌려서 앨범 만들어줬는데,,
그건 니들 빚이 아니야..? 소속사에 있는동안은 니들 빚이야.. 니들이 뜨지 못해서 계약종료되면
다 대표 빚인거고.. 이해가 안가니..?? 니들이 대박 못쳤으면 지금 이러고 있을까??
그나마 대박쳤으니까 이따위 짓 하는거 아니겠니??
진짜 니들은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이야.. 악마도 울고가겠다 진심..
왜 받아주나 의문이 들수도 있는데,
지금 나머지 멤버들이 더기버스에서 가져온 자료로 대응을 하고있고,
실제 밝혀진대로면 멤버들은 더기버스에 오히려 문제제기를 해야함에도,
그렇지 않는다는건 누가봐도 템퍼링의 정황 증거이고,
그 사실까지 이미 자료확보한 어트랙트에서 굳이 언플하지 않는 이유는,
저쪽에서 멤버들이 원하는 가처분 신청에 필요한 "신뢰 파탄"의 근거를 만들기 위함이기 때문에,
잘못 대응했다가는 멤버들을 놔줄수밖에 없기 때문임.
그리고 이미 이전부터 키나는 어쩔수 없이 따라가는 모양새로 비춰져온것도 사실임.
이유는 어트랙트에 12명의 연습생들이 있었는데 월말평가로 추리고 추린게 키나였고,
실제 지금 남은 멤버들은 그 시절엔 어트랙트에 있지도 않았음.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키워보겠다며 지인의 소속사 연습생을 데려왔는데 그게 키나임.
그리고 대부분 이 논란의 중심에는 더기버스가 직접 데려왔던 특정멤버가 주도했다는 얘기들도 떠돌고 있음.
처음부터 키나는 반대했다고 보는게 합당하지만,
어찌됐든 그러지 못하고 몇달간 대표 힘들게 했다는건 사실이니까,
자숙은 하되,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 그 내용을 알고나서 비판해도 늦지 않을거라봄.
큰 결심하고 다른 3인과는 다른길을 가고자 먼저 돌아온거니 비난은 안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함.
내 기준에,
1라운드 ㅡ 츠바킬 승 (무대센스)
2라운드 ㅡ 울플러 승 (베이비슬릭 넘사)
3라운드 ㅡ 츠바킬 승 (처음엔 울플러였다가 아카넨이 무대 크게 써서 시선집중 시킴)
4라운드 ㅡ 츠파킬 승 (프로그램 미션 생각하면 츠바킬이 훨씬 어울림)
5라운드 ㅡ 울플러 승 (이건 조금 의견이 갈릴수 있는데 소품이용은 울플러가 더 명확히 잘함)
이게 맞는것 같고 논란의 4라운드 볼때 배윤정은 츠바킬 뽑을 줄 알았고,
걱정했던게 모니카 지금까지 선택한거 보면 울플러 뽑을까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울플러 뽑더라. 4라운드에서 츠바킬 승으로 마무리 됐어야해.
4라운드 보면서 스맨파 뱅크투vs프라임킹즈 생각나더라.
그때도 트릭스가 이겼어야 되는걸 뱅크투가 가져가면서 마지막에 졌었지.
울플러 리스펙하고 특히 베이비슬릭 팬이 된 내 입장에서도 이번엔 진게 맞아..
디스패치와 이진호가 그알따위보다 취재력 갑인듯.
사실상 모든 팩트가 다 나왔고 피프티측에서 말하는 어트랙트의 문제들이,
전부 허위라는거.
법정싸움은 감정싸움이 아니라 증거 싸움인데 피프티쪽은 증거가 없음.
또한 피프티가 말하는 정산서 누락건도 더기버스가 누락했다는게 밝혀졌고,
부모들이 말하는 간식을 버리고 혼냈다는것 또한 더기버스 백이사의 짓이라는거 밝혀졌고,
다이어트 강압도 멤버들 스스로 sns에 먹는거 올린거 보면 답 나오고,
광고 다 자르고 인감날인이라는 초유의 범죄행위도 더기버스가 했고,
피프티 새로운 sns발언 등 멤버 빼돌리려는 정황증거도 다 나왔는데,
멤버들이랑 부모들은 언제까지 악마가 되고싶어서 버티는건지 모르겠다.
지금 부모들이 희망갖는게 해외에서 성공할거란 믿음같은데,
K팝은 기본적으로 한국에서 인지도 떨어지면 해외에서 대성공 거두기 힘듦.
만약 흘러가는대로 갔으면 진짜 제2의 BTS가 될 가능성이 더 컸지.
난 솔직히 아직도 더기버스가 가스라이팅을 했고,
부모들이 거기에 혹하고 넘어갔고, 멤버들은 그저 부모가 시키는대로 한다고 봐.
난 멤버들 나이가 스스로 판단할수 있다고들 하지만 부모개입에 부모랑 등지면서까지 반대목소리
못낸다고봐. 즉 자식들이 걸어갈 길을 부모들이 없앤거야. 돈 욕심때문에.
착각하는게 BTS, 뉴진스, 블랙핑크 같이 월클로 볼수 있는 이 아이돌들도,
국내 성공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K팝그룹이 됐다는거야.
천천히 먹으면 소화 잘되고 포만감 들 일을, 부모들이 급하다고 빨리 먹으래서 탈나고 체한거였는데, 부모가 자식 체한거 생각안하고 그저 빨리빨리만 외치다 응급실 간 꼴이지.
지금은 산소호흡기 끼고 있는거고.
여기서 멤버들과 가족들이 살아나려면 지금이라도 전홍준 대표랑 진지하게 말 섞어보는거고,
호흡기떼고 저 세상 갈거면 그냥 이대로 계속하면 되는거임.
난 솔직히 멤버들 생각과 선택이 1프로라도 반영됐다고 생각안함.
선택권 자체가 없는 상황이 맞을꺼야.
와.. 나도 동물 키우지만..
이게 사실이라면 과하다..
슬픔이야 공감하는 바이고 원망스러운것도 이해하는데,
폐업요청으로 가정 파탄나고 직장잃는 직원들 생기고,,
이러다 진짜 누구하나 죽어야 그만둘건지..?
살 사람은 살아야지. 벌 달게 받는다잖아.. 계속 죄송하다 했다며..
이렇게 한다고 원망스러운 마음 누그러지지도 않을꺼야..
용서를 해주라는게 아니라 조금이나마 받아들여보자는거지..
좀 과해.. 특히 지인들이 너무 과해..
문재인 지지한다더니 내로남불 오지구요.
애엄마 웹툰보니까 사과를 그만큼 했는데도
안받아주면 그건 안받아준쪽 잘못이라고 하던데 사과 받아줘도 수십년간 한 나라의 수장이 계속 사과하고 있는 독일은 그럼 호구일까요?
문빠면 일본 싫어해서 일본 욕 많이 하실텐데
일본도 얼마되지 않지만 총리가 사과한적도 있는데 아직 일본욕 하고 계신건 아니죠?
사과하는데도 안받아주면 그사람이 잘못된거라면서요. 본인 논리에 갇힌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이 정도면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