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대추

하...친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은 축의금 5만원이 국룰이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젠 10만원도 눈치보일 지경이라니... 안그래도 고물가에 살기 벅찬데 결혼식 축의금까지 눈치봐야 하다니..팍팍하네 그러고보니 이젠 결혼해서 축의금 받아서 목돈 모은다는 말도 이젠 다 옛말 식대 만으로도 저렇게 비싸니 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따지면 선물, 뇌물을 판가름하는 기준이 뭔데 내가 뇌물 찔러넣고 집 와서 일기장에 오늘 선물 전달하고 왔다 이딴식으로 써두면 그것도 선물 입증임? ㅋㅋㅋㅋ애초에 저 문서도 계획적으로 작성해둔 건지 아닌지 어떻게 앎

위증교사 재판 오늘이 결심이다 빠르면 다음달에 선고!! 만약 이재명이 피선거권 박탈로 차기대선 못 나온다면 그게 정의구현이긴 한데 근데 또 국힘 후보가 대통령 될 듯.....ㅋ 진짜 국민들 불쌍하다.. 어떻게 매번 최선이 없이 최악 아니면 차악인 대선을 치러야하냐

현 정부도 머리가 아픈 마당에 굳이 관심 갖고 싶지 않다만... 기껏 생각해낸 변명이 임대료 인거임? 그럼 임대료는 생활비 아닌가? 생활비고 임대료고 돈을 준건 사실 맞쟈나 그리고 그렇게 주장할 뿐이지 알게 뭐냐며...-_-

하도 눈물 겨워서 눈뜨고 못 봐줄 지경... 선봉에 선 우리 용사라... 자기들 밥그릇 지키겠다고 애먼 사람들 죽어나가도 상관 없다더니.. 갈수록 본심 드러나는 것인가 대체 무슨 생각들인지... 이 분들 명단 좀 공개해주면 안됨?

중국 단체 손님 받을 생각에만 사장님 혼이 빠지셨네.. 감당 안되면 중간에라도 손님에게 양해를 구했어야지 되려 따지니 미안하다는 말보다 알아서 오지 말았어야 한다는 저 당당한 태도는 무엇인가 무한 리필이라고 하질 말든가 진짜 진상 그 자체네

? 휴가를... 왜 내가 낸 세금으로 가는 건지 알려줄 사람? 뭐 일이라도 하면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간에서 거의 사라지고 진짜 일부만 받는다는 명절휴가비ㅋㅋㅋㅋ 이걸 국회의원들은 설, 추석 일년에 두번씩 챙겨간다고? 그럼 일년에 두당 800이 넘는 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금 달달하게 잘 녹네 저런 수당 체계 정비하는 법은 절대 안 만들겠지ㅋ

근데 내용도 그냥 교육이수를 강제한다는 건데, 저 교육 틀어놓고 제대로 듣는지 안 듣는지 감시할 것도 아니면서.. 그냥 보건소 치매검사정도만 유의미한 느낌이다

그래도 1위가 부모님 친인척 선물 및 용돈이 고민인 거 보면 요즘 명절 예전과 다르게 그냥 연휴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긴 한듯 하긴 주변에 명절날 제사 안 지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긴 하니 그래도 난 명절 준비와 끊이지 않는 설거지옥이 두렵다 다들 이번 추석 연휴 뭐가 제일 스트레스임?

그래도 1위가 부모님 친인척 선물 및 용돈이 고민인 거 보면 요즘 명절 예전과 다르게 그냥 연휴로 바뀌고 있는 추세이긴 한듯 하긴 주변에 명절날 제사 안 지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긴 하니 그래도 난 명절 준비와 끊이지 않는 설거지옥이 두렵다 다들 이번 추석 연휴 뭐가 제일 스트레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