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le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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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이슈25.02.22 08:10
힘내세요. 쯔양님...그냥 다 무시하고 편하게 맘먹으시면 됩니다..
0 - 오늘의 이슈25.02.12 11:39
예전엔 말라리아가 모기로 부터 걸리는걸 몰랐기 때문에 학질이라 하여 이곳저곳 돌아다니면 낫는다는 속설이 있어 어머니(원경왕후)에 대한 효심이 극진했던 세종은 이곳저곳 유랑도 해봤지만 결국 말라리아를 극복하진 못했죠..윈경왕후도 신혼때는 금슬이 좋아 8남매를 두었는데 남편(이방원)이 워낙 정력이 세고 여자를 많이 밝히고 다혈질이라 결국 남편에게도 버림받아 쓸쓸히 생을 마감했죠..그녀의 집안(민씨 집안)도 이방원이 초토화시켜 버렸구요..에휴~~
110 - 오늘의 이슈25.02.10 14:32
자꾸 이런식으로 하면 이번 개봉작 안볼껍니다!
150 - 오늘의 이슈25.02.08 12:53
뉴진즈?
310 - 오늘의 이슈25.02.07 12:14
뉴진즈?
2320 - 오늘의 이슈25.02.03 12:56
이제 자중하세요..벌써 몇번째입니까?
0 - 오늘의 이슈25.02.03 12:52
How old is she?
0 - 오늘의 이슈25.02.01 18:28
MBC의 민낯이군...
0 - 오늘의 이슈25.01.24 16:40
그럼 이제 김준호처럼 재혼프로그램에 나오겠군..인생사 쉽지 않지..특히 결혼은..
1 - 오늘의 이슈25.01.17 10:18
세종대왕의 어머니 원경왕후는 남편이자 세종대왕의 아버지인 이방원의 엄청난 정력과 여성 편향으르 인해 자식을 8명이나 낳았음에도 20명이 넘는 이방원의 또 다른 자식들(드라마에 나오는 노비 효빈의 자식 등등)을 봐야했다..극심한 왕권 쟁탈전에서 원경왕후 민씨는 친정이 풍비박산나면서 질병에 걸려 쓸쓸한 죽음을 맞게되죠..남편 이방원을 왕위에 올린 결정적 역할을한 원경왕후 이지만 결국 남편에게 찍혀서 비참한 말년을 보냈죠..원경왕후의 남편인 태종 이방원은 고작 20년의 왕권을 누리기 위해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여야 했고, 자신의 아내 원경왕후의 형제들마저 무참히 죽이고 말았죠.. 원경왕후는 쓸쓸히 갔지만 그녀에겐 효자 아들 세종대왕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이 된것 같아요.. 드라마 원경은 앞으로 피비린내 진동하는 왕가의 싸움을 보여줄 것 같네요..그 가운데엔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간 똑똑한 왕후 원경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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