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jae

5, 7살 엄만데, 아이가 진짜 말도 잘 듣고 얌전하던데ㅠㅠ 나 울었다. 너무 안스러워서...ㅠㅠㅠㅠㅠㅠㅠ 역할극 바꿔서 하는데 아이는 오히려 엄마한테 더 먹고싶으면 더 먹어도 된다고해서 거기서 터져버림...오히려 어른보다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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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부부는 저 여자 하관이 왜 저런지 알게 하네. 모든 건 상대성이다. 일방적인 건 없다. 화면으로 보면 남편이 듣다 듣다 한번씩 내지르는 것 같은데 여자가 분란을 만든다. 친정엄마는 잠도 못자고 부부싸움 하는 걸 들으시면서 무슨 생각을 하실까. 에휴

10기 정숙이 라방에서~ 자신은 찬모하려 간 것 같았다면서~ 음식할만한 조리 도구도 부족한 상태에서도 자신은 음식을 만들어줬는데, 설겆이를 하거나 만드는 것을 옆에서 도와주지도 않았다며 속상해한 이유가 마지막에 그대로 담겨 있던 장면인 듯... 혼자 국 끓이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방에서 밥 먹고 있는... 정숙이 속상해할만 했네...

저건 심하긴 하네 가정교육을 똑바로 못받은듯

왜...이혼안하고 계속 사는거지🤔 이해불가인데... 저런상태에서 왜 이혼숙려캠프 같은곳에 나가는지🤔

요새 1박2일 너무 재밌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1박2일~~^^

난 영상도 안봤고 기사만읽었지만 저 장인어른이 니 부모를 돌아가시게한 철천지원수가 아니라면 중립이고 뭐고 필요없고 남편 넌 개쓰레기다

언어 순화 능력이 필요해보이긴함 심성이 나쁜거같지는않은데

다 슬픈 사연이지만 생후 2주만에 보낸 아기라니..이건 정말 겪어보지않으면 모를 감정이겠죠 작은 손가락 작은 발가락 눈코입 부드러운 배 등 하나하나 다 손길이 그립고..얼마나 보고싶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