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Infpestj79님의 작성한글ㅣ네이트 썰

남들이 안해본걸 하자는 의도는 알겠는데 최소한의 선이라는게 있는거다 남자들의 성적 판타지를 불러일으키려는 의도인가 (이런말들도 남자분들껜 죄송) 악플을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악플을 불러일으키는 컨셉을 시도하는 아이러니... 디자인실장이 아무리 하자해도 최종결정엔 가수 본인의 의사도 들어가야죠 빨간 띠팬티같은컨셉은 너무 천박해보임 어찌 태연이... 굳이 태연이... 뭐때문에...

다혜씨가 지금 욕먹는건 본인도 악플때매 힘들었으면서도 일반인인 사진사의 모습을 노출시켜서 생계에 지장을 받게했다는거에요 다른 아이들을 위해 백일해 접종안한게 걱정되었다면 사진사님께 개인적으로 말씀드렸으면 됐을일을 공론화시켰다는거에요 어렵게생긴 아이 귀한건 아는데 사진사분도 누군가의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이란걸 잊었다는게 문제인듯요

나이먹으면 좀더 지혜롭고 조심해야지 본인이 살만하다고 다른사람 우습게보면 필망 본인도 런닝맨하차하면 제대로 된 고정하나없이 모은돈 축내며 살아야할텐데... 정신차립시다 늙어서 추태부리지말고

억울하고 나쁜놈인데 사과받고 위자료도받고 세아이의 미래를 생각해서 좋게 끝내지 아빠의 경제력을 박살냈으니 엄마가 미친듯이 벌어야겠네요 아이들이 있는데 이렇게 불질러버리면 뒷감당은 다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는거 예상이 안되나 아이들 주변 친구들이 니네아빠 업소다닌대 니네아빠 이젠 망했다며... 학원하나 제대로 못보낼텐데 어쩌자고 이렇게까지...

넘 잘 사실듯 광수님은 성격좋은 최고의 여자를 알아보고 영자님 역시 따스한 마음을 가진 남자를 알아보는 지혜가 있으신듯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종교가 다르다고 서로 넘 지나치게 이분법지으며 잘잘못 따지지말고 서로를 더 아끼고 너그럽게 생각하며 더 많이 사랑하며 사세요 그게 신의 뜻인듯합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두분다 계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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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성향이 너무 다른듯 최동석님 입장에선 둘다 아나운서하면서 조용히 소소히 살아갔던게 베스트였을듯하고 박지윤 입장에선 한번 태어난 인생 하고싶은거 다하며 즐겁게 살고싶어했을듯하고 너무 다른 두사람이 서로의 인생에 도움보단 부정적영향을 끼쳤던듯 제발 이젠 조용히 마무리하시길 누구 하나가 끝나야 마무리되는 싸움이 아니라 두사람 모두 엄마아빠의 자리를 지킬수있게 서로 미안한부분들만 생각하며 조금씩 양보하며 이혼절차 마무리하시길

박지윤씨 제발 그만하세요 아무리 미워도 애들 아빠잖아요 애들인생에서 아빠라는 존재자체를 없애버리고싶은가요 미친듯이 싫을순있지만 그건 두사람의 감정일뿐 사춘기 아이들이 있잖아요 전남편도 아나운서 캐리어 다 잃고 살아보려 애쓰고있잖아요 결혼생활을 통해 본인만 잃은게많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서로 놓치고 잃은게 많아요 이제 제발 그만하시길 유튜브 가짜뉴스들에 그만 스트레스받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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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살아야하는데 아이들 키워야하는데 방송해야죠 커리어상 이런상황에서 다시 뉴스할수없고 예능도어려운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좋은아빠로 더 잘되시리라 응원합니다 공인이라 어차피 다양한경로로 뉴스화되어 나가는데 넘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좋은사람들과 소통하며 방송하세요 그러면서 롱런할수있는 다양한일들 찾아보시구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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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잘못을 생각하는게 가장 중요한듯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난다고... 동석님이 한줄씩 sns에 올렸던 글들에 지윤님측 잘못인듯 부각돼 화가 쌓였을거고 그래서 지윤님이 먼저 상간소송 건거고 이것 역시 아주 크게 불을 지핀 꼴이니 본인도 잘못이 없다 할순 없는듯 부디 아이들만 생각해서 서로가 그래도 좋은 엄마 아빠 역할 잘할수있게 아이들 입장에서 풀어가세요 상대방의 잘못보단 내가 오해의 빌미를 줬을수도있겠다 너그럽게 생각하시길

김태리 배우 진짜 대단한듯 자기가 잘할수있는 배역맡아 좀더 쉬운길로 갈수도있었을텐데 매번 좀더 어려운 도전으로 배우로서 자기를 더 몰아붙이는듯 작품들어가기전에 소리공부 엄청 열심히 하신듯 라미란배우 신예은배우 정은채배우 등등 다들 진짜 대단하십니다 정은채배우 남장 진짜 잘어울려요 이렇게까지 잘 어울리기 진짜 쉽지않은듯요 발성이며 등등 멋진작품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