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치 빅5 유치원/학원은 정말 엄마가 극성맞다고 애가 다닐수가없음. 애 지능이 일단 따라줘야하고 게이트 같은 영유는 지능검사 상위5%만 레테 볼 수 있고 그 학습식 수업을 얌전히 앉아서 할 수 있어야하고 숙제도 매일매일 상당량 해야하는데 애가 싫다고 고집부리면 할 수 없는 구조임. 대부분 애들이 공부머리가 있고 집안 분위기상 공부하는 분위기라 자연스럽게 스며들듯 그렇게 살아감. 엄마가 멍청해서 애를 자기 열등감 해소로 푼다는 말도 가끔 듣는데 엄마들 스카이, 아이비리그, 전문직 엄청 많음. 저런애들은 저렇게 살면 되는건데 꼭 꼬인 사람들은 애 잡는다는둥 인성이 더 중요하다는둥 마치 본인 애들은 대치동 학원 갈 시간에 청학동 예절교육 받는냥 말함ㅋ 인성은 당연히 중요한건데 그거랑 공부머리있어서 공부 하는거랑 뭔 상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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