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내년에 집 장만 하려고 아득바득 열심히 살았는데 상황이 이러니까 또 불안하다..... 대출 알아보는 단계였는데 이거 뭐 어떻게 해야 됨 철근 안 빼먹은 아파트이면서 부도 안 날 건설사 찾기..........

이 코딱지 만한 나라에 돈 잘 버는 사람은 왜 이렇게 많은 건지 경기는 갈수록 안 좋아지는데 억대 연봉자는 1년새 20만명이 늘어남..ㅋㅋㅋㅋㅋ 다들 참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현타도 오고 그러네

ㅋㅋㅋㅋㅋ그러게 변기유천 세금체납자로 공개됐더라? 동방신기 하면서 번 돈이 없는 것도 아니면서 하여튼 있는 것들이 더 하지 앞으론 그냥 세급 성실히 잘 내면서 조용히 살아.. 니가 일말의 수치심이란 걸 알면 그렇게 지내는 게 맞다

부모가 한 푼이라도 더 벌고 경제적으로 넉넉해야 애 가질 생각이 드는 건 너무 당연한 일 아닌가 솔직히 고딩엄빠 같은 데 나오는 집구석 아니고서야 임금 수준이 출산율이랑 비례할 수밖에 없는 거지 뭘 새삼...

진보 좌파 민주 촛불들이 우덜 지지 안한다고 욕하던데

보름 전까지만 해도 거의 다 4~5%였던 것 같은데 갑자기 3%대로 떨어졌네 정부 압박이 통하긴 통한 건가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총선 인식한 거 때문이죠?ㅋㅋㅋㅋ

회사는 경력을 원하고. 신입은 경력 쌓을곳이 없고 이게 현실이긴 하지 회사 입장에서는 좀 작은 곳에서라도 경력을 쌓고 오라는 건데 그러는 것도 만만치 않고

말은 바로 하자ㅋㅋㅋㅋ 탕후루 유행이랑 별개로 젊은 층 각종 성인병 급증한 건 이미 꽤 된 얘기임 무분별한 탕후루 유행 달가운 입장은 아니었지만 눈꽃빙수, 마카롱, 뚱카롱, 버터바 등등 시간 흐름 별로 종류만 바뀌었을 뿐 우리나라 디저트 유행은 매번 극심한 편이었음 디저트만 문제가 아니지 떡볶이 같은 대표 배달음식도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는데

근데 7년이면 반부부아님???

와 일평균 거의 9만명이 해외로 출국한다고 하네 이번 추석은 확실히 기간도 길다보니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도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