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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전 여친의 전 남친인건가.....

21일만에 난 노래하는 사람이다... 뭐요하며 내가 정치인이냐 목소리를 왜 내냐는거랑 결국 같은결 아닌가? 사과도아니고 애매한..정말 자기를 지지할거라 생각하는 팬들한테만 콘서트하면서 같은말 하는건지.. 정치에 대해 관심없고 목소리 안낸다고 쳐요. 국민들, 본인 동료 연예인들도 직업이 연예인이지 국민이니까 소리내며 계엄령에 분노하고 할때 그럼 조용히라도 있던가 개 생일사진 보란듯 올리고 뭐요하고 있으니.. 그걸 본 사람들이 실망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뭔가 그런 사과조차 없는게 아쉽네요 계엄됐어도 난 노래하는 사람이다 노래로 보답한다 계속 그럴수 있는건 아니자나요. 자유롭게 노래하고 콘서트하는 그 자유도 그냥 있는게 아닌데, 작은일도 아닌 계엄령에 난 가수야 어쩌라고? 하는 그 태도가 화나는겁니다. 솔직히 뭐요한게 발단인데 본인이 목소리를 그렇게 낸거자나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본인의 생각대로하는거지. 다수의 의견을 따르지않는다고 패라고하는건 아니지않나

사귀는사이도 아니고. 결혼하기로 한것도 아닌것을 여자가 모른것도 아니고. 양육비 지급한다는데..서로의 선택인데 뭘 욕하나.. 지들 알아서 사는거지

여자가 여왕처럼 살면 남자는 퐁퐁남 취급당함. 그게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임. 그냥 같이 서로 존중하면 안되는거임? 남편을 왕처럼 나는 여왕처럼 서로서로.. 어쩌다가 같이가 아닌 나만이 되어버렸는지;;;;

외도인거 알았을때 속은 썩었겠지만 저렇게라도 얼굴 까고 폭로할수 있다는 용기가 난 멋있더라. 잘되면 좋겠음! 영돈이는 폭삭 망하고!

은근 밉상이네 적당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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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라 하거나 말거나 모르쇠로 일관하고 넘어가려나 보네 그 와중에 sns는 못잃어.. 태연하게 우정 과시해.. 어째 둘 다 점점 국민 밉상이 되어가는 느낌.. 뭐 찐한 우정 오래 가든 말든 관심은 없는데 애꿎은 혜리는 죰 건들지 말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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