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채

저렇게 공식적으로 얘기를 안 하면 시정이 안되니까 총대 매고 얘기한 거잖아요? 내부적으로 목소리 한 번 안 냈겠음??? 외쳐도 외쳐도 말이 안 통하니 밖에서 소리치게 된 건데 어째 온전히 힘 되어주는 어른이 하나도 없냐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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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한테 온전히 사랑과 관심 쏟을 수 없는 여건이면 안 낳는 게 맞음 낳아만 놓고 방치해서 결국 사회면 장식하는 10대로 크면 그거 때문에 나가는 사회적 비용이 더 큼 내가 낳았으니 너네도 낳아야한다는 마인드로는 안 된다니까..

진짜 개천에서 용 안 나와 이제.. 개천 다 말랐어..ㅋㅋㅋㅋㅋㅋ 이제는 걍 투자를 한 만큼 나오는 것 같다.. 근데 내가 내 자식한테 월 300이상 투자할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된다고 해도 과연 나는 그걸 할까? 그건 좀 의문임.. 본인이 하고 싶다고 하는 거 아니면 글쎄.....

궁지에 몰리면 나만 살면 되지요 ㅋ 지금 마약 문제보다는 애아빠가 돈 좀 있다고 vip룸싸롱을 제집 드나들듯 한게 문제지...해당 접대원과 개인적인 관계도 문제고..

도데체가 마약을하면서도 영화를찍고 드라마를 하고 안걸릴꺼라 생각하나? 걸리면 그수많은사람들의노력이 날라가는데 몬 이기적인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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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이 국민적으로 범죄자 낙인이 찍힌 건 맞지만 가족의 아픔까지 맘대로 재단할 권리는 없다. 그딴식으로 인생을 살았어도 가족들이 마지막을 품어준다는데 왜 제3자가 왈가왈부인가? 복받으면 안될 사람이 가족복이 있는 것 같아 좀 속이 쓰리지만 그래서 어쩔건데... 기자들이 제일 문제다. 분탕질... 갈라치기... 개같은 어그로... 요즘 기자들은 거의 대부분 소시오패스라고 본다. 인간취급 안한다.

처음으로 이승기 결혼 관련 제일 공감가는 기사 나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