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Lkeo3

참 각박하다 각박해 말도 없이 그런것도 아니고 승무원에게 양해도 구했구만... 예의상이라도 애 엄마가 아이를 좀 눕혀도 되냐고 공손히 물었어야 하는건가-_- 아님 그 빈 옆자리 자기가 쓰려고 했는데 못해서 썽이 난건가 참..................예민하시네

세상엔 진짜 일반인들의 상식으론 이해 안 가는 미친 사람들이 많구나 하긴 돈 좀 있는 티를 내면 일반인들한테도 저런 게 꼬이는데 집도 추정가능한 연예인들은 더 심하겠지ㄷㄷㄷ..

서울에서만 쭉 살긴 했는데 일단 서울에 근접한 경기도로 넘어가서 시드 좀 다시 모으는 것도 방법 같긴 함 서울에 인프라 몰빵된 것도 맞고 회사도 약속도 다 서울이고 살기 참 편하긴 한데 그래도 친구랑 비슷한 금액인데 집 크기는 너무 차이나니까 좀 현타오더라ㅋㅋㅋㅋ 출퇴근시간 좀 더 들어도 젊을 때 아니면 언제 이런 몸빵재테크 하겠나 싶고

딸기 올라간 케이크로 유명한 데서 일했었는데 딸기 같이 껍질 없는 과일은 물에 닿으면 바로 물러서 안 씻어서 씁니다 그리고 물기가 없이 건조한 상태여야 미로와(반짝 거리게 코팅해주는)도 착 달라붙어있어서 보기에 더 예쁨 껍질 있는 과일은 몰라도 딸기 같은 걸 씻어 쓰는 곳은 없을 거에요 정말 만들면서도 이게 맞나 찜찜함

성인남녀 4408명이 대답한 '가장 반갑지 않은 명절 선물' 취향에 맞지 않은 각종 즙 음료 세트 63% 수건, 샴푸, 비누 같은 생활용품 20% 비타민, 인삼 같은 건강 보조제 6% 햄, 참치, 식용유 세트 6% 어떤 선물이든 다 고맙게 받는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네요 물가가 워낙 올라서 그런지 저도 스팸이나 동원참치 이런 거 받으면 굳이? 싶었는데 요즘은 자취생 필수템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아니.. 약냉방 칸이 따로 왜 있는데요 있는 걸 좀 활용을 하세요 그리고 추우면 옷을 입어서 해결할 수 있지만 덥다고 옷 막 다 벗을 순 없잖아요 한여름에 에어컨으로 춥다 덥다 문제는 추위를 잘 타는 사람들이 여분 옷을 가지고 다니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