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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지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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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1 개
상상이 가지 않는 맛..
1
22.07.27 15:04
이번에 초코파이에서 여름 한정판으로 수박 맛이 나왔대요! 여름 하면 대표 과일로 바로 수박이 떠오르는데 그 수박으로 초코파이를 만들었다니! 게다가 한정판이라니!! 맛이 궁금해서 안 먹어보고 못 배길 것 같아요~ㅎㅎ 맛은 수박바 맛이 난다고 하는데 수박과 초코의 조합이라.. 그렇게는 안 먹어본 터라 먹어보고 싶네요! 여름이 끝나가기 전에 꼭 한 번 사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먹리어답터
간만에 신동궁 뼈찜 먹고싶네영
22.07.27 15:01
강남역 근처가면 꼭 들려야하는 맛집이라는데 다들 여기서 몇 집 공감하시는지? 나는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스폰티니, 딘타이펑, 어거스트힐, 을밀대, 나폴리회관, 땀땀 이렇게 6군데? 조양관한정식? 저기 한 번 가보고싶네요 가보신 분 계시면 어땠는지 댓글좀!
로컬 맛집
장어가야져.. 얼마나 맛있게여..
22.07.26 23:12
장어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ㅎㅎ 오늘이 중복이어서 저녁에 몸보신 메뉴로 먹으려고 하는데 제 주위에는 삼계탕 장어를 추천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ㅎㅎ 전 장어를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차라리 장어를 먹을 금액으로 임연수어나, 굴비를 더 좋아해서요 ㅎㅎ 여하튼 다른 분들은 장어 vs 삼계탕 이 두 개 중에 어떤 거 드실 거예요 ??
AvsB 선택고민
나를 믿고 응원해주는 한사람만 곁에 있어도 충분할 듯
4
22.07.26 22:24
지난주 금쪽상담소. 미자를 싫어하던 사람들이 박나래에게 미자 욕을 했더니 “내가 본 미자 언니는 정말 착하다. 나는 내가 본 것만 믿는다. 그러니까 앞으로 내게 미자 언니 욕하지 마라.” 이 말이 깊은 우울증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말 인상적이고 감동적이다. 한 사람 만이라도 나를 믿어주면 살아갈 힘이 된다. 박나래가 큰일 했네.
썰쪽상담소
나는 지금 진지하다…
3
22.07.26 18:23
판녀들 넘 웃겨. 랩몬스터가 결혼하자고 하면 할 거냐 ...묻는다. (제가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반드시 해보겠습니다. ) 상상 만으로 좋네. 이제 부자가 되는 거다. 이 와중에 안 한다는 논개들도 있....
AvsB 선택고민
당일 오후 늦게 연락와 보자고 하는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없어보여요 ~~~
2
22.07.26 18:08
매번 평일에는 연락이 안 되다가 주말에만 연락해 만나는 관계가 과연 이게 썸인지.. 아닌지.. 많이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상대방이 진짜 관심이 없어서 연락을 안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평일에는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못하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매번 상대방의 연락을 기다리기보다는 자신이 먼저 연락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썸썸썸
겁나도 모르면 물어보세요 질문을 구체화해서 여러 안으로 나눠 물어보는 것도 방법일 듯요
4
22.07.26 18:05
입사한지 얼마 안 돼서 적응하는 것도 빠듯 한데 사수가 일을 몰고 와서는 일 던져주고 일에 대해 제대로 안 가르쳐주고 물어보면 그것도 모르냐는 답변이 와서 잘못 물어보겠다고.. 어떻게 해야 되냐는 고민 글인데.. 모르는 걸 물어보는 건 당연한 거예요! 모르는 업무를 배우지 않고 하게 되면 과정뿐만 아니라 결과까지 엉망이 돼버리니깐요! 그러니, 업무를 엉성히 처리하는 것보다는, 모르는 것은 확실히 알게 될 때까지 물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 대나무숲
오늘이 벌써 중복이네영 폭염엔 이열치열이죠
2
22.07.26 18:02
오늘이 중복이어서 닭개장 해먹어 보려고요 삼계탕이랑 닭곰탕도 좋지만 ㅎㅎ 초복에 먹은 메뉴 라사 오늘은 얼큰한 닭개장입니다!! 삶은 닭의 살을 잘게 찢어서 고추기름이랑 파랑같이 볶은 뒤에 삶을 때 나온 닭 육수를 같이 넣으면 끝이더라고요 ㅎㅎ 은근히 쉽죠?? ㅎㅎ 취향에 따라서 콩나물이나 고사리를 넣고 싶으신 분들은 넣으면 돼요
오늘 뭐 먹지?
특히 자녀를 낳고 안낳고의 문제는 성향 성격이 서로 달라 안맞는거 하고는 차원이 다르지 않나요? 게다가 단순 딩크족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아픔 + 지병 때문에 약을 먹어야하고 처방 받은 약 자체가 기형아를 유발하는 약인데.. 가치관 차이로만 치부하기는 어려워보여요. 벌써부터 저런 난관에 마주했다면 결혼까지는 안가는게 맞아보여요
3
22.07.26 15:47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지만 현재 복용 중인 약 때문에 2세를 가질 수가 없다고 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2세를 꼭 가져야 한다고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글인데요. 제가 생각할 때는 2세에 대한 가치관이 안 맞으면 헤어지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대화로 조율을 할 수는 있지만 그것도 잠시뿐이고 다시 2세에 대한 얘기가 나올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으세요?
연애의 참견
솔직하게 적는 것도 좋지만 굳이… 개인 시간에 어디서 무엇을 할지 상세히 적을 필요는 없을 듯…
3
22.07.26 07:46
MZ 세대들의 연차사유? 솔직해서 좋네. 꼭 병원이나 집안 대소사 때만 내란 법은 없으니께. 신박한 사유가 더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경험담 있나요?
슬기로운 회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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