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8시께 부산에서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 안에서 30대 남성 A 씨가 난동을 부렸다.
당시 열차 안에는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어린이 2명과
엄마가 타고 있었는데, A 씨는 “XX 시끄러워 죽겠네.
XX 아까부터 시끄럽게 떠들고 있어”라며 폭언을 쏟아냈다 해요
본인이 약간이라도 피해 본다고 생각하면 바로 화내고 폭력을
쓰는 사람들은 무슨 심리인 걸까요 ??
불편하면 정중히 가서 조용히 해달라고 얘기를 하면 되는 건대...
저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돼요
화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