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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재석이 따뜻한 사람이라 좋더라ᆢ강호동이나 신동엽 전현무등에서는 없는 따뜻함이 있어

내가 여유가 되면 얼마짜리던 상관 없이 사주는거고 돈 없는데 빚져가면서 사줄꺼면 안 사주는게 맞는거고 선물이 백만원이던 2백이던 내가 여유 있는 한도내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겠다는데 가격을 따질 필요가 있나 덱스가 10만원 짜리 선물을 하던 관심없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해주고 싶음 해주고 좀 아니다 싶음 하지말고 일일히 피곤하게 멀 따져ㅜㅜ 그냥 내가 해줄수 있는 한도내에서 선물 가능하다고 보는데..

대머리여 뭐여..이마가 왜케 넓어졌데~

마약 롤스로이스남 보고 있냐 ᆢ 롤스로이스는 이렇게 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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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를 했던 안했던 영식에게 보여준 모습들이 그리 좋진 않았음. 마지막대화만 봐도 알수 있고.. 배려하는 모습을 좀 보였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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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혼자 살아 니가 제사 지내고 흐리멍텅한 관상이 난 별로 ~^^

사전에 선물금액 얘기해도 되는건지 의논했겠지?..굳이 금액까지 얘기했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연예인이라서 3500만원은 쿨하게 주고 받을수 있는 선물일수도 있겠지만...그리고 나라면 쿨하지 못해서 그런지 헤어진이유에 따라다르겠지만 배우자도 있어서 다시는 안만날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