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제보자한테 똑같이 질문할 수 있는 내용이죠. 사장 본인이 아니고서야 입닦으려는 의도였다는걸 어떻게 타인이 단정 지을 수 있나요? 입 닦으려 했다는 정황이라도 제시하면 좋았겠지만 단지 처음 입금 내역 뿐이고, 입금 전에 했던 전화도 받지 않아 당시 사장의 의도는 더 모르게 됐죠. 지금 우리가 정확히 알 수 있는건 보듬에선 노동부 연락 받고 질척 거리는거 없이 바로 깔끔하게 수정 처리한 내용밖에 없는데 누구 말이 더 신빙성 있겠어요?그래서 처음에 직원 말만 듣고 욕했다가 강형욱씨의 해명을 듣고 납득한 사람들이 있는 것이고요.
24.05.27 19:34
<일반 월급을 받는 사원이 아니었다. 본인이 발생한 매출의 10몇 프로를 인센티브 받는 사업자 계약, 기본급은 소액이었다.그 분이 일을 그만두신 뒤에 환불이 많이 이뤄졌고, 세금을 제외했더니 입금해드릴 돈이 9670원이었다> 사업자이고 환불도 많이 됐다는데.. 그럼 환불은 또 회사에서 해주고.. 어렵다 어려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