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사생활은 선을 긋는 그냐? 그러면 끝? 에이, 그건 아니지. . .엄연한 공적 인물로서, 그 노므 사생활이 쨍그랑 하며 꽝!~ 터지는 날엔. . .끝날텐데도? 이미지 하나로 먹고 사는 자들은 일반 잡배들과 똑같이 사는 순간, 나락행 된다.
제대로들 살기가 힘들겠지. . .ㅔㅜ
근데, 와 전원일기 갸가 생각나지?ㅔㅜ..거참..
혹시, 고의? 계혹적?...그런 식으론 살지 마라.
참. . .이게. . .과연. . .맞는 일인지, 아니면 잘못된 일인지를 분간 안 하고, 그저 방송은 시청율에 꽂혀 해매고 있으니. . .얘처럼 살으라는 그냐?
악.귀.가 두 발 펴고 잔 다는 게, 그게 참 기막힌 세상이다. ㅔ흐...
니들은 성공했다고 요란들 떨지만, 한 편 결혼식 비용도 없어 혼례식도 못하고 사는 자들도 많으니, 너무 요란들 떨지 말고 겸손하게 살자. 니들도 한 땐 하류로 전락되어 배고팠던 적 있을 것이니, 올창이 적 생각해서 더 겸허하고, 더 겸손하게 살기 바란다.
재석이 돈 마느니까, 한 천 만 원 했냐?. . .ㅖ우 니들 그 돈 다 언제 쓰고 죽냐? 아차차 이런이런, 가져간다고 했지? 별천지에 사는 것들이지. . .니들 보면 웬지 모를 역겨움, 거북함. . .그런게 돋아난다. 이제 좀 고만 나와라. 많이 벌었으니까. 계속 그리 벌어서, 어는 날 갑자기 또 100 몇 십 억 원에 건물을 샀다고 할 거고. . . .몇 년에 산 건물을 시세차익 108억을 남겼다고, 뭐 그런 말 할거 이니겠냐? 별유천지 비인간들이지. . .아니냐? 화먼에 니들 나오면 나는 그냥 훽 돌려버린단다.
인생 길이 다 그런 겁니다. 그게 싫다면, 잃는 것이 너무 많다면, 그러면 그냥 혼자 조용히, 손해 보지 않는 일만 하면서, 오직 나 만을 위해서 살아야 하죠. 근데 중요한 사실 1은, 그런 나를 누군가가 희생하거나 또는 헌신한 결과로써 오늘의 내가 있는 것이라는 점이죠. 오늘의 내가 하늘에서 그냥 뚝 떨어져서 사는 겁니까? 내가 너무 늙었다고 우는 모습은 참으로, 뭐랄까, 어이 없음을 떠나 극도로 이기적인 자임을 알 수 있죠. 나의 늙음을 말하자면, 남의 탓으로 돌리면서 분하고 억울해 하는 거죠. 인간은 아무리 잘 먹고, 신경 1도 안 쓰고, 행복이 콸콸 넘쳐도, 오늘은 어제 보다 늙은 상태로 자꾸만 가는 겁니다. 얼굴에다 아무리 좋다는 약을 발라 대고, 고가의 화장품을 발은들, 100세가 되어도 고대로 있을 수 있을까요? 천만에, 다 쭈글쪼글해지고, 검버섯에, 기미에 깨끗해 질 날 없게 되죠. 결국 쭈글쪼글해 지며 노화되고 노쇄되어 병들어 죽는 겁니다. 유감스럽게도, 신은 인간을 반드시 죽게끔 설계했다는 사실, 즉 인간은 종국적으로 "실패"라는 결말을 맞게 된다는 겁니다. 즉, 죽음이죠. 결국 누구나 다 죽을 수 밖엔 없다는 것, 그것이죠. 내가 널 만나 사는 바람에 내 인생은 잃은 게 많다 이렇게 생각하며 다들 살죠. 근데 미안하지만 누굴 만나지 않았어도 손해를 잔뜩 보게 돼 있죠. 예를 들어 볼까요? 난 속 썩지 않고 그냥 혼자 살아야지 했을 때, 잃는 건 뭘까? 아내나 남편이 없는 거겠죠. 좀더 나가면, 아들도 딸도 없겠죠? 더 나가면, 며느리도 사위도, 손자, 손녀도 없겠죠? 그런 겁니다 인생이. 손핼 보게끔 설계가 되있다니까요. 그래서, 결론은 가진 자나 못가진 자나 사는 건, 하루 밥 3끼 먹는 건 똑같고, 갑부든 졸부든 언젠가는 다 죽게 된다는 거, 그겁니다. 따라서, 지금에 나를 인정하고 긍정하고 또 나와 같이 사는 자들을 위해 주고 응원해 줄 때, 그 때 삶은 더 가치를 발할 것이고 유의미한 것이겠죠. 그게 결국 나를 위한 것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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