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늙고있어쨔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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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생각해 봅시다. 급발진은 누가한 건가? 차가? 운전자가? 이건 삼척동자도 3초만에 대답하는 겁니다.강릉 급발진의 경우 60대 여 노인이 운전을 했는데...영상에 보면 차가 종이비행기 처럼 날으며 도로를 가로 질러 주택가 쪽으로 곤두박질 처박힙니다. 차, 생각을 해 봅시다. 우리가 운전을 하지만, 일반도로에서 급가속을 한들-할 수도 없어요, 어떻게 하겠어요,아우토반도 아니고!-차가 비행기 날듯 하며 날아 갈 수가 없는 겁니다.시쳇말로 죽었다 깨어나도 이와 같은 급가속은 일반의 운전 조작으로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입니까? 답이 나온 겁니다. 간단합니다. 비단, 이 사고 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이 나라는 거꾸로들 가고 있는 겁니다. 제작사? 요놈들도 사악하기 그지 없는 상종 못할 놈들이죠. 제작 결함 즉, 설계상 오류나 설계상 계측기 또는 센서 등의 오작동에 의한 급발진이 분명한 것임에도, 급발진 책임을 운전자에게 뒤집어 씌우고 있죠. 참, 어처구니 없는 한심한 짓들을 버젓이 하고 있는 겁니다. 급발진 방지 설계를 별도로 해야 합니다. 별도의 제동장치와 별도의 전기공급 차단 장치를 달아야 합니다. 브레이크의 경우 현재 전자식이라서 만약, 급발진 시 1번 밟으면 더이상 작동을 안 합니다. 따라서, 별도의 수동장치를 달아야만 합니다. 그게 진공펌프식 브레이크 장치를 따로 달아놔야 비상 시 차를 정지시킬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전원 차단 장치! 비상 시에 버튼을 누르면 전자식 전원 공급장치를 수동 차단시켜서 차의 전기공급 자체를 끊어버려야 한다는 얘깁니다. 급발진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님에도, 국토교통부 얘네들은 뒷짐만 지고 있어요. 한심하나 마나죠. 도대체가 이것들은 이해 불가입니다. 어이 없죠 참. 차량은 해마다 진화되어 각종 첨단 장치를 부착합니다. 정말 옛날?, 5단 기어를 넣고 달리던 시절에는 이런 급발진이 아예 없었죠. 이제는 급발진이, 누가, 언제 당할지도 모르는 귀신출몰이 됐버렸습니다.빨리 손 봐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