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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활동적이지 않을 때 나타나는 몸의 신호는 무엇일까? 이미 제목부터 심하게 뜨끔하지만 차분히 체크해보자 △변비가 있다 △관절이 뻣뻣하다 △항상 숨이 찬다 △침울하다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밤잠을 잘 못 잔다 △기억력이 떨어졌다 △혈압이 올랐다 △당뇨병 전 단계 상태가 됐다 △허리가 아프다 △뭔가 자꾸 먹고 싶다 △자꾸 아프다 △피부가 윤기를 잃었다 그래.. 그냥 요즘의 나구나 춥다고 따땃한 곳에 눌러붙어 있기 바빴는데 정신차려야겠다

요즘 같은 한파는 물론이고 평소 겨울만 되면 '나만 추워?' 싶은 유독 추위에 약한 사람들의 특징 3가지! ▲ 과도한 복부지방 ▲ 수족냉증 ▲ 과식 그나마 살집이 있으면 더위를 잘타지 추위는 덜탄다고들 하는데 복부지방은 또 얘기가 달라지네 이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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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시위로 인한 열차 지연을 막기 위해 시위 해당역 무정차 통과 오늘 처음으로 시행됐나봄 시위역에서 승하차 하는 승객들에겐 불편하겠지만 그동안 출근길 마냥 지연된거 생각하면 훨씬 나은거 같기도함 결국 하다하다.. 무정차 통과 대응까지 왔구나 ㅠ

연봉 올려주는데 리뷰 안 좋은 회사 연봉 깎는데 리뷰는 좋은 회사 여러분이라면 어느 회사를 고르실 건가요??

직장인 89.7%이 해봤다는 거짓말 그중 가장 많이 한 거짓말은 뭘까? 집에 일이 있어서요... 몸이 안 좋아서요... 괜찮아요... 죄송합니다... 언제 밥 같이 먹어요... 거짓말 상대는 역시 상사가 압도적 핑계성 거짓말은 나란히 1, 2위 내 생각엔 언제 밥 같이 먹자는 말들을 제일 남발하는거 같긴 한데 ㅎㅎ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묻지 말아야 할 3가지 질문?! 혹시 아이에게 대답을 강요하며 묻고 계신건 아니죠? 1. 오늘 뭐배웠어? 2. 선생님 말씀 잘 들었어? 3. 친구들이랑 싸우지 않고 잘 지냈지? 헐.. 나 어릴때 늘 듣고 자라던 얘긴데.. 이런 질문들은 앞으로 이렇게 바꿔서 해야한다네요 1. “오늘은 어떤 수업 때 가장 즐거웠니?” 2. “선생님 말씀 중에 뭐가 가장 기억나니?” 3. “오늘은 친구들이랑 무슨 이야기를 나눴니?”

회사에서 메신저 대화시 상사한테 이모티콘 사용하는거 안되는걸까? 난 잘만 활용하면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회생활 해보니 팀 분위기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일단 직급 차이 많이 나면 조심하는게 나은거 같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심? 회사 상사한테 이모티콘 사용 크게 상관없다 vs 쓰지 말아야 한다

헐 이제 '주 69시간' 근로 가능해졌네 거기에 주 단위 관리가 아니라 월 이상으로... 사실 주 52시간 근무제도가 모두에게 효율적이진 않긴 했음 집중 업무가 필요한 때에 제대로 일 할수가 없어 곤란한 기업들도 많았고 원치않게 급여가 줄어 곤란했던 사람들도 많긴 했으니.. 다만 이번에 바뀐 69시간 근무제도가 제대로 필요한 기업에 잘 적용이 되고 근무일 사이 11시간 연속 휴식,근로시간 저축계좌제 이런 조치들이 근무자들에게 잘 적용이 되야 할텐데.. 제도 바뀌었다고 죽어라 일만 시키면 이것도 또 문제가 되겠지

12월 내내 몰아보기 좋은 연말 느낌 띵작들 싹 모았음 기억 조작하기 딱 좋은 불변의 겨울영화 72개 ㅎㄷㄷ 요 시즌에만 극대화되는 이 감성 이 분위기 겨울 영화로도 맘껏 누리고 싶다 생각보다 안본게 너무 많아 좋지만 나홀로집에 정주행부터 경건하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