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iyjOL30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묻지 말아야 할 3가지 질문?! 혹시 아이에게 대답을 강요하며 묻고 계신건 아니죠? 1. 오늘 뭐배웠어? 2. 선생님 말씀 잘 들었어? 3. 친구들이랑 싸우지 않고 잘 지냈지? 헐.. 나 어릴때 늘 듣고 자라던 얘긴데.. 이런 질문들은 앞으로 이렇게 바꿔서 해야한다네요 1. “오늘은 어떤 수업 때 가장 즐거웠니?” 2. “선생님 말씀 중에 뭐가 가장 기억나니?” 3. “오늘은 친구들이랑 무슨 이야기를 나눴니?”

회사에서 메신저 대화시 상사한테 이모티콘 사용하는거 안되는걸까? 난 잘만 활용하면 괜찮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회생활 해보니 팀 분위기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일단 직급 차이 많이 나면 조심하는게 나은거 같음 다들 어떻게 생각하심? 회사 상사한테 이모티콘 사용 크게 상관없다 vs 쓰지 말아야 한다

헐 이제 '주 69시간' 근로 가능해졌네 거기에 주 단위 관리가 아니라 월 이상으로... 사실 주 52시간 근무제도가 모두에게 효율적이진 않긴 했음 집중 업무가 필요한 때에 제대로 일 할수가 없어 곤란한 기업들도 많았고 원치않게 급여가 줄어 곤란했던 사람들도 많긴 했으니.. 다만 이번에 바뀐 69시간 근무제도가 제대로 필요한 기업에 잘 적용이 되고 근무일 사이 11시간 연속 휴식,근로시간 저축계좌제 이런 조치들이 근무자들에게 잘 적용이 되야 할텐데.. 제도 바뀌었다고 죽어라 일만 시키면 이것도 또 문제가 되겠지

12월 내내 몰아보기 좋은 연말 느낌 띵작들 싹 모았음 기억 조작하기 딱 좋은 불변의 겨울영화 72개 ㅎㄷㄷ 요 시즌에만 극대화되는 이 감성 이 분위기 겨울 영화로도 맘껏 누리고 싶다 생각보다 안본게 너무 많아 좋지만 나홀로집에 정주행부터 경건하게 ㅎㅎ

이번 월드컵에 최대 이변은 모로코가 아닐까 싶은데 세상 안정적인 경기 운영능력에 신들린 거미손 골키퍼까지..진짜 미쳤음 조별리그 세 경기에 16강전, 그리고 8강전까지 다섯 경기에 자책골 한 골 밖에 허용하지 않고, 심지어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실점하지 않은 질식 수비 끝판왕임 거기에 주전 수비수는 빠져 있는 상태라는게 더 소오름 이번 월드컵 이변으로 해버지 박지성 해설 위원이 모로코를 콕 찝었던 이유가 있었음 이왕 이렇게 된거 결승까지 가즈아! 우승까지 하면 진짜 역사를 새로 쓰겠지

하.. 조만간 출근길 조금 수월해지는걸까? 정부에서 전장연 시위 지하철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함 시위하는 지하철역은 내리지도 타지도 못하게 되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의 불편함을 감수 할 수 있을 것 같아 난 찬성! 근데 설마.. 이제 시위하는 역 공고도 안하고 기습 시위하고 그런건 또 아니겠지-_-

하.. 조만간 출근길 조금 수월해지는걸까? 정부에서 전장연 시위 지하철역을 무정차 통과하는 방안을 시행할 계획이라고함 시위하는 지하철역은 내리지도 타지도 못하게 되겠지만 더 많은 사람들의 불편함을 감수 할 수 있을 것 같아 난 찬성! 근데 설마.. 이제 시위하는 역 공고도 안하고 기습 시위하고 그런건 또 아니겠지-_-

아이러니하게도 나이를 먹을수록 연애가 어렵다. 나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왜 나이가 들면 불타는 연애 감정이 까마득해질까. 나이 들수록 연애하기 더 힘들어지는 이유 뭐 때문일까? 이성 보는 눈이 점점 높아진다 괜찮은 사람은 이미 짝이 있다 가치관이 맞는 사람을 찾기 어렵다 연애의 온도가 미지근해진다 주변에서 연애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괜찮은 사람은 이미 짝이 있다.. 이거 너무 맞다..ㅜㅜ

우리 입장에선 잃을 게 없다는게 큰 장점인 거 같다 우리 선수들도 부담 안 가지고 정말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파이팅!

대한민국 이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