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사절

영숙이 식당에서 상철의 존재를 확인한 순간 그 누가 됐든 영숙의 아픔을 건드린 가해자가 됐을 것 같다 영숙은 비련의 여주인공이 돼 펑펑 우는 모습을 상철에게 보이고 싶었을 듯 하필 그 때 맞은 편에 앉아 있던 게 광수였을 뿐인거고 차 안에서의 포시랍다니 산전수전이니 전부 하나의 명분을 위한 수단이었을 뿐

솔직히 순자가 싸움붙인건 아니지~ 방나오면서 또 사람들한테 본인이 말하고 그리고 또 자기가먼저 옥순이지!해놓고 다른사람한테 들었다고하니 너가말했다라고 말하기도힘든상황이었을듯 그리고 어떤상황이었든 영숙은 기본적으로 옥순에게 자격지심쩔어서 싫어했고 어디서든 영숙성격이면 사달이났을듯

궁금하네 연봉 3500만원인데 어떻게 2억을 모았지? 29인데?

에휴.. 진짜 박복하다; 박복해.. 딸, 아들, 사위까지 줄줄이.. 지금까지 제정신으로 버틴게 대단하심..

좋은선례라고 생각합니다 캡쳐사진만 봐도 너무 충격적이네요 불쌍하고 안쓰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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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스타일이 정대만 닮았다는 게 싸늘해질 일임? 오랜만에 나왔다고 묻는 건 근황 얘기해달란 거 아님? 좀 이상하네

왜저래..

보기 싫어

저기서 첫째는 무슨 죄를 지었기에 어리광 부릴 11살에 동생을 돌보고 있는거지 진짜 생각없이 싸지른 결과다 너무 이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