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바로가기
네이트 썰
sollipnara
작성한글 1 · 작성댓글 1
소통지수
575P
게시글지수
50
P
댓글지수
10
P
업지수
415
P
sollipnara님의 활동
작성한글
작성댓글
총 1 개
오늘의 이슈
24.08.14 10:40
18년전인가? 신설동 모 학원에서 같은 학원생 이었으나 반은 달라서 복도에서만 몆번 마주쳤었다. 늘 사람들에게 피해 주기 싫어서 조용히 다녔던 분으로 기억한다. 말 한번 나눈 적 없었지만 당시에도 동갑인 내가 봐도 얼굴에 힘듬 이 뭍어 있어서 내심 걱정 했었다. 어린 나이 사회 생활해서 얼마나 많은 상처와 아픔이 있었을까 연예인과 무당은 한 끝 차이 라고 도 하지만 신의 제자 길을 선택하기 까지 아무도 모르는 본인 밖엔 모르는 풍파가 많았을 꺼다.. 내 인생이 아니라고 가볍게 상처 주는 여러 시선과 말에 아파하지 말고 그가 선택한 길에서 사랑 많이 받고 많은 사람에게 베푸는 날이 이제 온 거라 생각한다. 잘 되실 꺼라 생각 들며 응원합니다.
83
3
4
1
상단으로
공지사항
전체토픽
© SK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