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장 본질을 정확하게 짚은 기사다… 혜리의 재밌네는 아디까지고 끝을 제대로 마무리 하지 않은 채로 새로운 연애를 시작한 전 남친을 향한 거였고, 그런 의도를 멋대로 확대 해석한 한소희가 자신을 욕하는 악플러들가 아닌 전 여친 머리채를 잡은 게 악수 중의 악수였다고 봄. 잡을려면 루머를 양산하는 기자들하고 악플러들을 집았어야지, 류씨 피해자인 전 여친을 왜 저격했던 건지. 시녀들은 부들부들거리면서 혜리편은 무조건 아줌마라고 여성 비하에 나이 후려치기 시전하고 있고 소속사는 그래도 소희 광고퀸이라면서 비판에도 끄떡없음을 과시하듯 언플하고 있고. 한소희는 본인대로 맘에 안들면 닥치고 그냥 자기 소비하지 말라고 기싸움 하고 있고. 진짜 대처가 하나하나 다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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