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비

한 게 뭐 있다고 휴가를 가시는지..ㅋ 근데 사실 하도 조용하길래 이미 가 있는 줄 알았음ㅋㅋㅋㅋ 나라 곳곳에서, 심지어 외신들도 주목하는 나라망신이 터지고 있는데 예정대로 강행하시는 그 결단력! 아주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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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선생님은 부모와 금쪽이를 치료 해주려는 의사이지 부모와 금쪽이가 교권침해 하게 하려고 교육 시키려는건 아님 교권침해는 물론 다른사람의 몸에, 마음에 상처를 주려고 이걸 한다면 문제가 있지만 개인사견으로 치료 목적.

수해현장 방문해서 피해 입으신 분들 앞에 두고 한다는 말이 '해외에서 들었을 땐 민가 좀 덮쳤나보다' 라고? 민가는 막 덮쳐져도 돼???? 민가에는 사람 안 사는 줄 아는 거 아니지? 민가 뜻을 모르나? 그래서 사시 9수 한 거야???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어떻게 사람들 앞에서 말을 저렇게 해

아니 빚도 다 갚은 마당에 비싼 집 살면 안 될 건 없어 없는데 그동안 빚 때문에 허덕이는 이미지로 감성팔이를 너무 했어서 우리가 적응이 안 되는 거임 560만원 짜리 월세 살 정도로 벌면서 자가는 못 산다고 징징거리는 것도 짜증나고 그리고 그 돈을 버는 수단인 방송이 일단 재미가 없음ㅇㅇ

들기름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저는 냉장고에 보관했는데 그럼 안 된다고 하네요 안 되는 건 다 하는 나란 ... 하하 들기름을 8남기고 참기름을2 섞어주면 사용 기간을 늘릴 뿐더러 들기름의 맛을 더욱 살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병이 햇빛을 보지 못하게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둘러주면 훨씬 좋다고 해요

개인적인인 생각인데 같이 음식을 먹으면서 유대감과 소속감을 다지는 한국인 정서 상 음식을 함께 먹고 나서 나누는 돈엔 꼭 음식 값만 있는 게 아니라 그 자리에 사람들과 함께하는 자리값, 소속감, 유대감도 함께 포함된다고 생각하긴 함 근데 친구들이 알아서 먼저 나는 안 먹었으니까 빼준다고 하면? 당연히 고맙게 ㅇㅋㅇㅋ ㄳㄳ 할 거고ㅋㅋㅋㅋㅋ

소주가격도 오르면서 요즘 콜키지 프리 식당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편의점에 가면 한병 2천원꼴인데 식당에선 5천원 6천원하니.. 반주 즐기기도 가격이 만만치 않아져버림

직장 동료 집들이에 갔는데 음식값 더치페이하자고 했다는데 흠..선물도 사갔는데 더치페이라니 집들이는 집주인이 음식 대접하는 거 아닌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