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찐

아니 치우고 나발이고 왜 자기네 집 실외기를 아랫집 창문 앞에 설치를 하는거임? 심지어 주인도 없을때 지 맘대로 설치 해버린거네? 저거 소음이며 열기며 장난 아닌데... 저런 생각과 그걸 행동으로 옮긴다는거 자체가 소름이다 심지어 이번 폭염까지 쓰고 내년에 옮기겠다는 저 당당함 분명 에어컨 기사가 물어봤을텐데 설마 브라켓 값 아까워서 저런거냐? 정말 개념없고 이기적이고 배려심 1도 없는 인간들 때문에 인류애가 매번 박살남

이렇게 소름끼치는 뒤늦은 후회는 첨 들음 구치소에서도 다른 재소자들에게 피해자에 대한 협박성 비하 발언 계속하는데 12년도 너무 부족한 거 아니냐? 반성하는 기미는 1도 없어 보이는데... 진짜 출소하면 뭔 일 낼까 두렵다 내가 이렇게 아찔한데 피해자는 오죽 할까?

참.. 요즘 진상 관련 기사들 뜨는거보면 어디 음식 장사 하겠나 싶다 무한리필 집은 오셔서 맘껏 드시라는 거지 집까지 싸가서 맘껏 드시라는게 아닌데.. 뻔히 알면서도 저러고 싶을까?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해지다보니 일말의 죄책감도 심각성도 점점 못 느끼는가 봄 이 정도면 얼굴 공개 의무화가 시급하지 않음?

최근 해외에서는 바다 사진을 붙여놓고 오션뷰라고 사기 친 사건이 있었는데요 이렇게 오션뷰 사기를 당하지 않는 팁을 공개합니다 1. 헷갈리는 오션프론트 & 비치프론트 & 오션뷰 오션뷰는 조금이라도 바다가 보이면 오션뷰라고 사용 비치프론트는 해변과 맞닿아있고 해변 산책도 가능 오션프론트는 바다 바로 앞에 있어 최고의 전망, 해변가 산책은 불가능 2. 객실 레이아웃 살펴보기 3. 프론트 데스크에 문의하기 4. 객실의 실제 후기 검색하기

이게 포퓰리즘이 아니라고?ㅋㅋㅋㅋ 세수 덜 걷혀서 징징 대고 있고ㅋㅋㅋ 진짜 필요한 곳 예산은 삭감 중인데 우리가 낸 세금 일부 돌려주면서 갖은 생색이란 생색은 다 내는 꼴 안 보고 싶다 난

저기요 말은 제대로 하셔야죠 음식을 버린 게 아니라 목구멍에 넣으신 거잖아요ㅋㅋㅋㅋㅋ 케잌 3개 중 1개는 온전히 사라졌고 나머지 2개도 먹다 말았고ㅋㅋㅋㅋ 근데 배달 기사 말 들어보니 이집에서 오전에 또 환불요청을 했다? 그럼 그건 합리적인 의심 그 이상이다

풍수적 조건이 안 좋으니 가지 말라는 흉한 집들의 특징 참고하세요 여름 전에 이사를 해야 되는데 집 구하기 쉽지 않네요..ㅎ 1. 경사가 급한 곳에 있는 집 2. 집 안의 나무가 지붕보다 높은 경우 3. 막다른 곳이나 골목 끝에 있는 집 4. 마당에 우물이나 연못이 있는 집 5. 아래가 텅 비어 있는 집 6. 대로변에 있는 집 7. 어둡고 습기가 차며 그늘이 지는 집 8. 망해서 나간 집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라이프스타일이 다르니까 큰 회사에 다니면서 커리어를 쌓는 걸 의미있는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최소한의 노동으로 부족하지 않을 정도의 벌이만 하면서 최대한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파출소가 주취자들 때문에 제일 바쁘다는 게 말이 되나 우리나라는 파출소만 문제가 아니지.. 응급실에서도 민폐잖아ㅡㅡ 경찰이 시민 보호의 의무는 있지만 지가 지 몸 하나 못 가눌 정도로 마신 거까지 일일히 케어하라는 게 납득이 안 된다 집 앞까지 바래다 주는 걸로도 부족하다니 진짜 행정인력 공권력 낭비 제대로다

캬 치킨값 한 마리에 3만원 대단하다 ㅋㅋㅋ 결국 이루어지네 BBQ랑 교촌 두 군데가 투탑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