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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아직 '부정선거 음모론' 믿나…구치소서 이 사람 만나려다 막혔다 : 네이트 뉴스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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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wowwowwow
25.07.16 09:24
좌파들은 부정선거에 대해 무조건 극우라고 망상이라고 하는데,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보안전문가가 말한 인터뷰임. • 북한·중국, 선관위 해킹 안 했다” 단언 못 해 • 해커들은 어디든 해킹…선관위 표적 가능성 • 해킹 발생” 단언 못 하지만 노출돼 있는 건 사실 • “해킹 가능” 발표에도 검증 않는 선관위…“난센스” • 선거인명부 시스템 ‘손 탄 흔적’ 확인해야 • ‘PW 12345’는 내부자 동조 근거 될 수 있어 • 내부자의 협조 배제 못해…보안 관계자 컴퓨터 살펴야 함. • 선관위 비밀번호 12345? 기업이면 바로 담당자 해고 (출처: https://shindonga.donga.com/politics/article/all/13/5457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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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wowwowwow
25.07.16 09:14
*** ‘보안전문가’ 대표와의 인터뷰 *** ✔️ 왕 대표는 선관위 전산시스템의 비밀번호가 12345로 설정된 사실이 해킹에 대한 ‘내부자 동조’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비밀번호를 12345로 설정한 것은 (해킹에 대한) 내부자 동조가 있었다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설령 해킹이 있더라도 관리자가 ‘관리 부주의’라는 구실로 빠져나갈 명분을 내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통상적으로 내부자가 해킹에 협조할 때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다. 이 때문에 선관위 보안 관계자의 컴퓨터를 살펴야 한다. 컴퓨터 비밀번호가 12345가 아닐 경우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아닐 수 있다.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12345로 설정한 사람을 본 적 있나. 본인 컴퓨터의 비밀번호는 복잡하게 설정해 놓고 정작 다른 비밀번호는 12345로 설정했다면…쉽게 이해가 안 간다.” ✔️ 부주의 등을 이유로 전산시스템 비밀번호를 12345로 설정하는 일이 일반 기업에서도 자주 있는 일인가.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비밀번호를 12345로 설정한 것은 비밀번호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만일 일반 대기업이나 여타 기관에서 비밀번호를 12345로 해놨다면 보안담당자나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직을 유지하기 어렵다. 해곳감이다. 선관위가 보안에 대한 의지가 높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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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wowwowwow
25.07.16 09:13
✔️ 선관위 서버의 해킹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나. “현 상황에서는 가능성에 대해서만 말할 수 있다. 거듭 말하지만 해킹이 일어났다고 단언할 수 없다. 하지만 해킹에 노출돼 있는 것은 맞다. 과거부터 해커들은 어느 기관이든 해킹해 왔고, 선관위도 해킹했을 확률이 높다. 관련 사실을 규명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선관위 서버의 로그 기록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눈밭을 걸었다면 발자국이 남기 마련이다. 로그 기록은 이와 유사한 역할을 한다. 이미 국정원이 ‘해킹이 가능했다’고 발표했는데도 기술적 검증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난센스다. 검증 방법이 어렵지 않을뿐더러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와 관련된 일이다.” ✔️ 선관위는 국정원의 재점검을 받았고, 통과했다고 한다. “당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선거인명부 시스템에 ‘손 탄 흔적’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투표용지에 날인되는 선관위 도장인) 청인(廳印) 등의 보관 공간에도 외부 흔적이 있는지 검증해 봐야 한다. 서버를 모두 살펴봤는데 문제 되는 로그 기록이 없다면 해킹이 없었다는 말이 된다. 다만 서버가 너무나 깨끗하다면 그 역시 문제다. 포맷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국정원의 발표로 인해 선관위에 대한 신뢰가 낮아진 상황이다. “기존에도 선거인명부, 청인 등이 외부로 100% 유출되지 않는다는 확신이 없었다. 그런데 국정원 조사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해킹이 가능하다고 증명됐다. 게다가 내부자가 협조하는 순간 어떠한 보안 장치도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사람들은 ‘내부자는 외부 세력(해커)과 협조하지 않는다’고 전제하는 경향이 있는데, 현실은 꼭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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