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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cffyfu6425.07.16 05:55

자식이 정말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어느 부모가 안그럴까? 근데 이렇게까지해서 자식 인생 망치고 싶지 않다.. 이게 안들켯다 한들..이렇게 까지 해서 자식인생에 얻고자 하는게 뭘까? 자기만족이지 아이인생이야 어찌되던 자기만족때문에 결국 아이인생을 망친거라고본다..이제 애는 어딜가서 무얼하던 꼬리표 달린거지..지방대를 가던 대학을 못나오던 자식인생 자식이 사는거고 그 인생 바른길로가게 응원해주면 되는거지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다. 결국 다른사람 인생에 끼여든거기도 하고 이런 파렴치한짓 동조 하는 선생과 행정실 직원이 있으니 계속 이런일이 벌어지는거다. 운이 없어서 걸린거지..이런일이 얼마나 더 있을지? 그래서 진짜 정직하게 하는 이들이 시작점 부터가 다르게 피해를 입는사실이 아주 뿌리깊숙히 박혀있다는게 참 씁쓸할 뿐이다. 11살 짜리 아들이 있고 아들은 매일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어른들이 만든 성적순위 사회현상이 한없이 부끄럽고 이런 불평등한 환경에서 우리아이를 다그치고 공부잘해야 훌륭한사람이 된다며 오늘도 다그쳐야만 하는 현실에 자괴감이 밀려든다. 제발 교육부는 이런일이 일어날수 있다는 일에대해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일로 인해 피해보는 학생들이 생기고 가해자들은 멀쩡하면 누가 열심히 공부하고 공부 시키고 싶겠는가? 이러한 일들이 있기까지 지금 방식만 고집하는 어른들이 더 문제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