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내는 동안 월세도 안 밀리고 공과금, 건보료 다 꼬박꼬박 납부하면서
남한테 피해 안 끼치려고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다 간 사람들인데 뭐가 그렇게 미안했을까
정작 이 나라에 석고대죄 해야 할 것들은 기름진 얼굴로 떵떵거리며 잘만 사는데,,
아 집주인은 좀 난감하게 됐긴 했지....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편집자주] 뉴스를 통해 우리를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2014년 2월 26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한 지하주택에 살던 박모씨&#x28;60&#x29;와 박씨의 장녀 김모씨&#x28;35&#x29;와 차녀&#x28;32&#x29;가 숨진 채 발견됐다. 2014년 2월 26일 오후 9